스타2 좀 짱인듯...

 

스타 1 했을때 나 완전 잉여였었는데 (apm이 50...) 스타2로 넘어가니까 좀 짱 되었음...

 

자원 2000씩 남기던 내가 이제는 3~400대 이상 올라가지 않음...

 

블리자드 인터페이스 좀 킹왕짱인듯... 고수, 중수, 하수의 격차를 줄여버린 놀라운 시도

 

 

그런데...

 

종족특성이 너무 강해져 버려서 밸런스 맞추기 쉽지 않은듯...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종족별 필승전략이라는게 구체화 되고 있으니...

 

특히 전선의 개념이 모호화 되어서 테란만 죽어나는듯 =_=;;; 특히 플토 차원분광기 불멸자

 

게릴라 콤보는 테란 입장에서는 님하 매너좀...

 

 

하지만 플토 공중전이 잉여수준이니 쩝...

 

밸런스야 pgr 대회에서 입증이 되어있는거고 (다 저그 =_=; 중. 하수 입장에서는 저그 별로

 

안쎈거 같은데 고수들이 잡으면 다른가봄...)

 

지금 고수들 상대로는 밸런스가 맞아들어가고 있다던데 중.하수 쪽에서는 프로토스가 너무

 

세서 문제인듯... (나처럼 apm 늦는 사람이 3~400 대의 미네랄을 유지한다는것 자체가...)

 

 

근데... 스타2 하다보니까 스타1은 불편하고 구려서 못하겠슴...

 

블리자드 이거 의도적인듯... ㄷㄷㄷ

최고수들사이에선 테란이 저그를 압살하고 토스테란 비등하며 저그가 토스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1 토스테란 비등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L 그래 테란 구려 애써 강조하지마
플토가 조금 앞설뿐,

테란이 우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