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사운드 말이죠

역시 스타1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마린의 총소리나 시즈탱크의 대포소리

 

질럿의 찌르는소리 히드라 가시뼈소리.. 뮤탈 공격소리 등..

 

다 스타2가 모자라 보이는 느낌이 왤까요.. --;

 

스타1이 익숙해서일지도 모르겟지만.

 

스타1의 공격타격음이 훨씬 전쟁에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네요...

 

사운드 패치같은거 안나올려나 [...]

타격감이나 박진감이 떨어지는건 인정하지만
시점에 의한 데시벨이나 음향채널기술은 지금이 훨씬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나 전장의 규모에 비한 해병의 총소리가 작다는 현실감이라던지

질럿의 무기인 사이오닉 블레이드의 특성상 금속성보다는 제다이의 광선검소리가
더 설정상 잘 맞는것도 사실입니다.

물흐르듯 매끄럽게 흘러가는 스2의 게임특성에 요란한 효과음이 들어오면
그나름 어색할거같다는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입니다.

타격감이나 박진감이 떨어지는건 인정하지만
시점에 의한 데시벨이나 음향채널기술은 지금이 훨씬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나 전장의 규모에 비한 해병의 총소리가 작다는 현실감이라던지

질럿의 무기인 사이오닉 블레이드의 특성상 금속성보다는 제다이의 광선검소리가
더 설정상 잘 맞는것도 사실입니다.

물흐르듯 매끄럽게 흘러가는 스2의 게임특성에 요란한 효과음이 들어오면
그나름 어색할거같다는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입니다.

스타1을 안한지 8년정도 되서 그런지 지금 스타1 온게임넷 방송 가끔 보고 해도..
스타2나 스타1이나 거기서 거기로 들리는데 스타1 효과음이 뭐가 그렇게 좋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개인차이겠지만..

스타1 소리가 그렇게 그리우면 스타1 하심 되겟네여 ㅇㅇ

타격감이야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흉악랑님 말대로 소리가 좀 현실성이 있어보이고, 또 설정상으로도 잘 맞아떨어져서, 스타2 사운드가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뭐랄까요. 스타 1 사운드는 살짝 아날로그 삘이 나고 스타 2는 디지털 계열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일단 스타 1은 사운드 옵션(소리 조정 말고)이 아예 없으니까요 'ㅅ';

현실성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사운드의 박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 아닌가요.
대표적으로 지적당하는 히드라나 저글링등의 효과음이 맥빠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지도 못하는건가요.

스타1은 그냥 진짜 "게임" 같은소리죠 좀 과장된소리

워프블레이드가 강철검으로 때리는 쇳소리난다는게 이미 에러임..
물론 타격감은 낫긴낫지만

스타2사운드문제는 누구나가 문제로 삼는겁니다. 지금이대로 나오면 3류게임 취급받을지도 몰라요. 사운드 안고치고 이대로나오면 블리자드가 ㅄ인겁니다. 워크래프트3조차도 3d게임에서 타격감의 상실을 사운드하나만으로 살렸는데 스타2도 그럴겁니다.

소리 자체의 퀄리티는 높지만 노멀라이징이 되지 않은 상태라 각 소리마다 볼륨이 다르고 그로인해 볼륨이 낮은 공격은 박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사람 귀라는게 같은 소리라도 볼륨이 크면 무조건 좋다고 느끼는데 실재로 조금 크다 싶을 정도로 볼륨을 높이고 진행해보면 힘 없는 해병 공격도 박력있게 들리고 전반적으로 소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들겁니다

아직은 베타이니 만큼 정발때는 재녹음을 하거나 볼륨에 수정을 가해서 나올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