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론 (121.175.xxx.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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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9 12:49:16 KST | 조회 | 490 |
제목 |
실질적으로 토르가 상향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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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
현제는 값비싼...(토료선) 견제용 혹은
뮤탈대비 본진방어용이랄까요? ㄱ-...
테테전에서 잘쓰인다 라고 하고 싶지만...
토르 테테전에서 불곰에게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순삭입니다.
응 밴시나 바이킹 대비용이라고요? 기동력이 너무 후달려서 안됨...
일단 여기까지 토르의 실상을 보았고
실질적인 상향안을 보자면
1.스플레쉬 추가
- 탱크랑 너무 역할이 겹친다는 생각입니다. 별루임
2. 사거리 추가
- 그나마 해결책이긴 하다만... 공중 지상 최강 사거리 캐릭이 되어버립니다.
3. 몸빵추가
- 강력한 몸빵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바보라도 몇초간 더 살아서 몇대는 더때릴수 있겠죠.
4. 버벅임 해결
-충돌크기를 낮추자는 건데... 버벅임이 사라져서 한대도 못때리고 급사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5. 250m 포 상향
- 무진장 딜레이가 길어서... 잉여포라고 불립니다. 시전시간도중에 사망하거나 유닛이 사정거리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건물부수기 전용이다!라고 하지만... 스턴은 왜 달려 있습니까?
결국 쓰기 나름인데 ... 사정거리를 더 주자니 배틀크루져의 야마토캐논과 겹침이 있습니다.
그냥... 시전시간이나 줄여주는게 답일듯...-_-
일단 여기까지 썼습니다. 뭐 다른 상향안들도 많겠지만
현제로서는 버벅임 해결만으로도 많은 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지는 정말 쓸만하거든요... 문제는 토르가 300/200에 나오는 고가의 유닛입니다.
적어도 소형유닛4~5마리는 기본으로 잡아야 하며 대형유닛 한마리 이상은 혼자서 커버를
해야 수지가 맞는다는 말입니다.
현제 실상은 특유의 느린속도와 버벅임에 다수 전투에선 한 두번 공격하고 죽는일이 다반사.
최악의 비효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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