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ㅅㅂ 거신 사기 -_-;;

참고로 전 플토입니다

 

ㅅㅂ

 

토스전만 걸리면 죄다 거신 뽑아제낌 ㅁㄴㅇㄹ

 

전 4관문 찌르기를 하는데, 파수기로 졸라 버티고 거신 나오면 이뭐병 추적자까지 ㅄ되어버림

 

로보 하나는 올라가니까 불멸자 뽑는데 ㅄ같은 불멸자는 사거리가 잉여라서 절대로 거신 못잡음

 

그래서 전 4관문 황혼의회에서 암흑성소를 갑니다.

 

거신에 잘 먹히던걸요? 옵저버는 하나정도밖에 안뽑으니 그것만 척살하면 병력 다 잡혀도 밀어냄 ㅅㅅ

거신이 무서우면
4겟 올인러쉬를 가세요
안들키면 이김

4관문 찌르기 맞춤이니 그렇죠ㅎㅎ 다른 운영도 해보셔요 ㅋ

ㄴ 그래서 광전사 돌진이 아니라 그돈으로 암흑성소를 가죠

김동수선수가 방송중에 그랬어요. " Spunky랑 프프전 10겜을 연습했는데.. 프프전 그냥 운좋으면 이기고 운나쁘면 집니다. " 이말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ㄴ 그게 머얔ㅋㅋㅋ

멸자도 잘쓰면 거신 잘잡아요

거신 사업 안되고 숫자가 적을때 찔러야죠

그때 그 연습 저도 봤었는데.. 가림토가 거의 졌습니다. 운도 실력이라곤 하지만 운이 그정도라면 정말 실력이라고 봐야겠죠. 결론은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전 말만들었지 그겜을 못봤었는데, 그렇군요. 그런데 가끔 정말 비등하게 싸우는 프프전에선 정말 운이 필요하긴 합니다. 거신교전은 정말 수가 같아도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더군요.

프프전은 종족특성상 하나의 카드를 선택하면 바꾸기 힘듭니다. 그래서 가위바위보 싸움이 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운영싸움으로 가게 된다면 그때 부턴 기량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김동수님 가끔 뻘소리 잘하심. 스타 1 떄도 그랬었음.

그때 가림토가 말했던 제일 뻘소리는.. 전진게이트 당해서 지고 있으면서 왜 수준있는 전략을 안쓰냐고 중얼거렸던 거였죠. 플플전 연습해달라고 해서 이전략 저전략 다 써주는데 왠 수준드립...그 때 많이 벙찌더군요.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거 맞습니다.
특히 똑같이 거신 테크 타서 다수 거신 vs 다수 거신..
이거 자긴 무조건 이길수 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

방송경기 많이 해본분이 그런소릴... 요즘은 프로게이머 실력차이 없음 연습실본좌들 수두룩...그러나 방송무대에서 제 실력 발휘하는건 소수...가끔 방송무대에서 크래이지 모드 되는 선수들 있으면 본좌까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