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전 딱 1600 종자인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마의 1700을 일주일채 못넘는다고 한탄하던 사람인데요. 역시나 오늘도

1690점..앞에서 다시 주루루룩.. 패하면서 1600초반까지 내려왔는데

왠걸.. 한6연승으로 다시 1680점에 도달하더군요-_-; 한마디로 1600대들한테는 그럭저럭 싸우지만

1700이상분들한텐 멀었다는 소리같습니다. 

 

스타1브렌할대도 이렇게 점수에 연연하진 않았는데.. 1600대에서 1700을 넘으려고 일주일이상 고생

하다보니 오기가 생기네요.

 

리셋되는날까지.. 1700넘겨서 꼭 스샷을 올려보겠습니다. ㅠㅠ

1400을 못가보는 종자는 그저 늅늅하고 웁니다

ㄴ 님도 저랑 같이 리셋되는날까지 ! 스샷!

제 생각엔 심리적인 장벽 아닌가 싶네요. 스타1때도 자신의 래더점수의 한계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올라가기 힘들곤했죠
점수 연연하지마시고 즐겨보세요. 그 장벽만 뛰어넘으면 1700이 아니라 1800도 금방 넘을겁니다

ㄴ 그래서 게임후에 되도록이면 래더 점수 안보고 게임하는데, 머릿속에서 저도 모르게 점수 계산을 하고있네요. ㅋㅋ

골드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이해할수없군여

1700이 한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