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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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0 11:58:24 KST | 조회 | 841 |
제목 |
스타2 무한맵나오면 최약체는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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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 스타1과 비교해서 미네랄 채집속도는 훨빠르고. 노란미네랄로 바꾸면
미네랄 회수 속도는 엄청나다.
반면 가스 채취량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므로.
1가스로도 뽑힐유닛이 2가스가 되어야 나오고 4가스 6가스 이런식.
게다가 가스가 멀어질수록 일꾼을 더 많이 붙이지 않는이상 효율이 나빠지므로 본진도
가스옆에다가 계속 지어줘야하는 번거로움.
스타1 무한에서는 시작 본진하나로도 3가스를 돌릴수있는데 스타2에서는 그만큼 뽑을라면
6가스가 필요함. 한마디로 좌우로 본진을 1개씩 더지어야함
이런말 하는이유가. 저그가 초중반 실질 뎀딜링이 가능한 유닛은 맹독충, 바퀴인데
팀플에서 자폭기능이 있는 맹독보다는 피통높고 공격력 높은 바퀴체재.
패스트 뮤탈의 경우도 그전에 털릴 가능성이 높아서 생략
일단 가스유닛을 비교해보자. 스타1과 비교하는 이유는
스타1의 히드라와 스타2의 바퀴가 거의 자원,빌드,인구수로 비슷한 스펙을 보유하고있기때문.
스타1 빨무에서 히드라체재를 돌릴려면 초반에 해처리를 2~4개를 다이렉트로 늘려야함.
가스는 2개이상돌려야 3해처리 땡히드라체재가 완성되고
업글도하면서 레어도 올리고 뭐 좀더 할려면 가스통 3개는 있어야 4~5해처리에서 땡히드라체재가
가능함. 그이후로 계속 해처리드론 늘려나가느거고
본론으로 돌리면 스타2버전으로 5 부화장에서 바퀴를 뽑는다고 가정하면 문제는 퀸의 알까기로 인해
라바에 충원속도 비해 바퀴숫자가 그만큼 따라가질 못함.
그만큼 일꾼을더 뽑거나 가스를 6개에서 7개 8개까지 늘려야 하는데
저그 특징상 드론,대군주,바퀴가 한군데서 다 나온다는건 초반엔 좀 약한감이 있음.
토르가 잉여고 불멸자가 오버밸런스고 나발이고 리버,템플러 유닛들이 생산되기도전에 한두명은
털려버리는게 3:3 빨무이다 보니.
먼저 무시할수없는게 미네랄로만 수급이 가능한 반응로 해병러쉬,
반응로 가스 비용을 보나 부속업글을 고려해도 1가스~2가스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모두 미네랄로
돌릴수가 있어서 초중반 폭발적인 물량이 가능하다.
프로토스 마찬가지. 그냥 차원관문 업글찍고 그 이후로는 발업/점멸업글정도까지만해두고
가스는 전부 파수기,추적자로 돌려도 될듯, 남는미네랄은 관문,파일런,광전사로 전환
테란/플토의 경우 기본업글만 되어도 (발업,방패업,스팀업) 제효율을 내는데다
보조유닛(의료선,파수기)만 있으면 더욱 효과적이니 가스를 무리하게 늘릴필요도 없고
스타1에 비해 쌓여가는 미네랄을 모두 미네랄도 전부 환수가 가능함.
테란 반응로 해병이나. 차관을 이용한 바퀴보다도 빨리나오는 차원관문 광전사
반대로 저그는 저글링이 원작그대로인데, 질럿이 반무빙샷이 가능한데다.
해병기본체력증가.. 처음부터 되어있는 사업(...) 등을 고려해보면
전작 스타1에 비해 약해졌다고 볼수 있다.
실질 뎀딜링을 하려면 바퀴나 맹독충을 뽑아야 하는데.
앞에도 말했지만 테란/플토는 반응로/차관이란 특징을 이용해 기본유닛자체를 미네랄을 통해
전부 전환이 가능하지만.
스타2에서는 저글링 뽑을바에 드론, 퀸을 한마디라도 더 뽑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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