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인데 멋진 저그 확장팩 예상 시나리오$

- 케리건은 이제 저그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오버마인드하에 있던 체제를 자신이 관리하기에 좋은 방법으로 개선.

퀸이라는 유닛이 추가되어 캐리건의 눈과 귀의 역할을하며 각 해처리마다의 케리건의 대행을 함.

퀸들은 케리건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있으며 케리건의 유전자를 일부 가지고 있다.

세러브레이트중 소수는 살아남아 케리건의 고문 및 왼팔 오른팔이 됨.

오버로드의 중요성이 전보다 더욱 커짐. 오버로드들도 케리건의 공중의 눈과 귀가됨.

이전과는 달리 오버로드들도 독자적인 생각을 주장할 수 있게됨.

- 케리건과 레이너와의 조우. 냉소짓고 나중에 목숨을 거둬갈 것이라고 말하며 돌아서는데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는 케리건.

그로인해 번번히 레이너와 군대를 전멸할 기회가 있음에도 일부로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레이너는 항상 목숨을 건짐.

제라툴의 눈이 빛나는데....

- 미션 중후반에 제라툴과 알타니스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되는 케리건.

모든 저그의 치유력을 이용하여 다시금 고치상태로 돌아가서 손상을 입은 코어를 회복함.

거의 죽음 직전의 데미지였기 때문에 회복이 오래걸림.

제라툴은 아직도 안심할 수 없다며 승리의 기쁨에 도취된 알타니스를 꾸짖음.

배신자 알다리스같은 고집센 놈이 한명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라툴.

그때 또 한명의 프로토스의 젊은 영웅이 제라툴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나타나는데....

- 케리건이 비밀한 곳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동안 의식은 거의 없는상태.

세러브레이트중 한 놈이 자취를 감추고 링크가 끊어짐.

다른 세러브레이트들은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무슨 일인지 의논을 하는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 오버마인드는 살아있었다!!!!!

테서더에게 큰 데미지를 입고 죽음을 당한줄 알았던 오버마인드...

정신체인 그에게 사실상 유기적인 생체조직의 파괴는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되었으니...

그러나 위대한 정신력을 지닌 테서더의 최후의 싸이오닉 스톰은 오버마인드에게 죽음의 공포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고. 정신체인 그에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었었다.

지금의 케리건처럼 숨어있던 오버마인드는 알려지지 않은 언제 등장한지 모를 많은 세러브레이트들과함께 더욱 강한 방어력과 육체를 지니고 다시 나타났다.

펫 오버마인드를 만들고 기뻐하던 테란인들을 비웃으며...

또한 자신이 없는동안에 저그의 혼돈을 잘 진정시킨 케리건에게 비웃음섞인 고마움을 남기면서...

- 나머지는 알아서 상상합시다.

맨 아랫줄만 봤습니다.

저는 듀란이만든 저그+프로토스 즉 초월체에 대해서 매우 기대하고있습니다.

모든 종족이 결론이 나지 않거나 다 떡밥투척이얔ㅋㅋㅋㅋㅋ

오버마인드는 브루드워에서 제라툴한테 죽은 게 아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