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생산력...(이어서)

저그도 알고 있으면 좋지만. 타종족도 알면 좋은 거 몇가지.

 

저그는 실제로 여왕을 부지런히 굴리면 1부화장 + 1여왕으로 40초당 7기의 유닛을 생산할수 있지요.(생산 완료시간은 다 차이 있지만.)

 

이것이 고태크로 갈수록 애벌래의 효용이 쎄진다고 보면 됩니다.

자원만 무한이면. 애벌래 대비 최고의 생산속도를 따지자면 울트라 또는 무리군주가 된다.

 

애벌래 수급이 보통 잘 안따라주는 유닛은 보통 일꾼과 저글링이고. 그 이상 태크는 가스가 안따라 가주는 형편.

 

전부 다 언급 할 수는 없지만 저그가 자주 뽑는 유닛을 분단위로 계산해보고. 타종족은 대응 유닛을 뽑을려면 생산건물이 몇이나 필요한지 보자.(1부화장으로 할까 했지만;;;)

 

여기서는 전제 조건으로 2부화장 2여왕.. 그리고 유저는 신컨으로 생산을 손을 광속으로 놀러서 뽑을수 있다고 하자.(컨트롤 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다는건 다들 아실것이다;;)

 

한가지 더 하자면 둘다 멀티가 하나 더있어서 분당 가쓰를 790~850사이를 잡수신다고 가정한다.

 

화제의 유닛 부터.

1.땡뮤탈

73초당  8~9마리가 나오는 유닛, 자원수급이 원활하다면 73초당 12~13마리가 나옴(애벌래 1.5마리는 대군주를 뽑아야 함.2분이면 자원만 무한이면 거진22~24마리나 나온다는 소리임.)

 

 

 

 

플토의 경우

땡 추적자를 해보자.(보통은 보조 유닛으로 저글링이나. 적절한 바퀴 섞음이 주가 같이 온다. 하지만 여기서는 비고려.)

 

실제로는 뮤탈 쫓아다니느라 바쁜게 추적자의 현실이지만.. 땡추적자로 뮤탈을 일정규모 이하에서는 잡을려면 최소 동수여야 한다. 고로 8마리를 뽑는 시나리오로 해보자.(누군가 차관의 효율을 알려주면 좋겠다;;)

 

추적자 생산 시간 42초.

1관문

8 * 42 = 336......

2관문

336 /2 = 168

3관문

336/3 = 112

4관문

336/4 = 84

 

.... 2부화장에서 73초면 9마리가 나오게 생겼는데..(거기에 미소비 애벌래 대략 3~4마리 또는 생산중인 뮤탈 +@중인 상태) 4관문에서......

 

빨랑 차관으로 갈아타!!!(시간 증폭을 무한으로 할수도 없는 노롯이고...)

 

누군가 덧글로 차관 효율을 말해주었다+_+ 달려보자.(땡스엽)

1차관

8 * 32 = 256

2차관

256/2 = 128

3차관

256/3 = 85.x

 

어? 의외로 할만 해지네요?(거기에 더해 멀티 있으면 4차관은 문제 없으니까...) 멀티 1먹은 뮤탈은.. 4차관으로 해결봐지네요....(라지만 뮤탈 전면전 잘 안하잖아...OTL)

 

화제의 불사조 테크를 타보자..

보통 뮤탈을 잡을려면 60~70%의 유닛 숫자 비율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는 뮤탈 8마리가 나올때 우리는 6마리를 뽑아야 한다고 가정하자.

 

1우관

6 * 45 = 270

......(보통 2우관 올리는 플토 유저가 적지요...?)

 

2우관

270 /2 = 135

....(뮤탈이 15마리가 돌아다니겠다......보통 작정하고 뽑아도 2우관 이상은 잘 안뽑는 걸로 안다.)

 

2 부화장은 압도하고 싶으면 3우관 이상 지어라.. 진심으로....OTL(그러면서 열심히 광전사도 파수기도 뽑아야 한다.)

 

불사조의 경우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한번 압도하면 거의 제공권을 놓치지 않는정도?(속도가 빨라서 뮤탈이 도망을 못친다.)아마도 차관이 있으니까. 같이 섞으면 이길수 있으니 이정도 생산속도로 맞춘거 같다;;

 

파수 그리스도 8기로 선회 해보자

.....

 

파수기 추적자랑 생산속도 같음

.....OTL

 

태란으로 해보자

..... 계산을 10분동안 해봤는데.. 답이 안나온다.....

그냥 나오기 전에 잡아... 라고 권해주고 싶다.

그래도 구지 하겠다면 터랫 도배나 토르나 생산하라고 싶지만.

 

태란은 유닛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한방 조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유닛 소비 비율이 적어야 한다는 생각;;; 반면 저그vs 태란은 저그가 태란 유닛 소모를 유도해야 하고.)

 

해병과 바이킹은 뽑아보자..

해병은 뮤탈 1 : 해병3 비율로 해보자.

1병영

24 * 25 = 600 

.....

 

4병영(반응로껴서 2+2이던 그냥 생 병영이던 같으니까 이렇게 계산)

600/4= 150

......

 

빨랑 때려치기 바란다.. 아니면 방패랑 스팀팩이랑 의료선 확보가 시급하다.(실제로는 조합을 떡칠하면 저거 보다 더 적게 뽑아도 잡을수 있다.)

 

바이킹

최소한 같은숫자는 모아야 한다.(실제로 가격비율로 따지면 뮤탈이 230원이면 바이킹이 10원정도 더 비싼 느낌이 든다.)

 

생산 시간 42초.....

4우주공항

336/4 = 84

.....빨랑 때려쳐!!!!.. 라지만 그래도 할만 한것일지도?(이정도면..)바이킹의 경우 지속적인 까스공급이 뮤탈 보다 좋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결론: 뮤탈 뽑기전에 잡으라니까....OTL

 

결론2:플토의 경우 저그 1부화장 + 1여왕은 해당 올인하는 유닛 대비 3 생산 건물이면 압도한다. 다만.. 쌩뮤탈이면 그렇고.. 쌩 바퀴면 괜찮은데...... 차관에서 뽑을거.. 우관에서 뽑을거. 등등 마구 나눠지면?.....태란은.. 뭐.. 그냥 잘 참으라고 밖에 할말이 없.....

 

PS: 실제로는 뮤탈을 저그가 더 뽑을수 있음에도 까스에 의해서 뮤탈 생산숫자가 제한된다. 타종족의 경우 까스에 대한 견재를 자주 하는게 그나마 아주 좋은 시나리오 일것. 특히 풀토의 경우 까스 제한은 파수기가 제일 심함으로 잘 아껴볼것? 유닛 아끼는건 태란이 제일 잘해야 한다;;;한방은 그래도 태란이 더 좋다.

 

PS2: 대부분의 저그 유닛은 생산력 대비 까스 압박이 심한편이다.(타종족도 그렇지만. 생산력 대비 좋은 유닛인 고태크 유닛은 까스가 모자르다... 생산력 그대로 다 뽑는건 바퀴 이하 부터다.)

 

Ps3:실제로 저그의 경우 저사이에 일꾼과 대군주를 뽑아야 하니 뮤탈 숫자 +- 인거 같으나... 뮤탈뽑는데는 압도적으로 까스가 모자른거지 애벌래가 부족하지는 않다. 보통은 일꾼과 저글링으로 소비한다. 고로 까스 견재 완츄...

 

Ps4:호응이 있으면 다른 유닛도 계산해봐?

 

애벌레 생성 45초인데 왜 40초마다 7기가 생성됨?

실제로 알까면 40초후 4마리가 나오죠 ㅇㅇ
부화장에 3마리 다있을때 가정하면 7마리인듯 ㅋ

아 40초네?
난 왜 여태 45초로 알고있었지;;;;;;;;;;;

차원관문 추격자 생산시간 32초임 게이트웨이 초반말고는 안쓰니 바꾸세영

ㄴ
"애벌레 생성(R)
40초 후 대상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애벌레 4마리를 생성합니다.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애벌레가 동시에 3마리 이상 있으면 통상적인 애벌레 생성이 중단됩니다.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은 최대 19기의 애벌레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

40초에요..

유닛을 아껴야하면서 가스테러도 해야 땡뮤탈 견제가 가능한게 테란이란게 유머

결국 얼마나 드론을 잘 째고 그걸 병력으로 생산해 내는가가 하중고수를 나누는듯...
테란은 요즘 토르때문에 뮤탈에 대한 대응이 편해진게 사실. 오히려 플토가 뮤탈에 많이 괴로워하는......

*사소한 딴지*

40초에 7마리뽑는다고 보기가 힘든게, 애벌래 생성 40초동안 애벌래는 2.8마리쯤 나오죠(즉 두마리가 있단 소리)

첫회에 7마리되도, 해처리 자체 애벌래가 14초마다 생성되니 2회때부턴 6마리씩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칼같은 속도로 애벌래생성 눌렀을때)

사실상 그정도 컨이 힘들기 땜시 7마리라고 보는게 맞죠.

우울한날//

저그 고수 양민 차이가 그거죠. 어느 타이밍에 드론 뽑느냐 전투유닛 뽑느냐.
그런데 퀸이 생기면서 그 차이가 좁혀진거죠.

결론이 여튼 진린듯

스타2 테란은 견제의 종족입니다! 사신! 화염차!... 근데 둘다 후반에는 잉여라죠..


뭔가 좀 슬프다.

ojas/// 퀸 때문에 라바여유가 생기면서 그 차이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봐요. 그 라바를 모두 병력으로 뽑은 양민하고 드론으로 뽑은 고수 같은..... 이 타이밍 공격 수비에 자신이 있어서 고수는 드론을 뽑고... 양민은 이 타이밍에 한번 피해주자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병력을 뽑거나 뭐 그런.... 뭐 물론 스타1처럼 드론 1~2기에 자원차가 벌어져서 패배하는 그런 일은 많이 줄어든듯해서 좋긴 하지만요;;; 아무튼 스타2에서도 저그의 드론째는 타이밍은 여전히 어려운일일듯 해요.

실제 게임에서 테란은 후반가도 어떤 유닛 한종류만 치중하는게 아니라, 모든 저그의 유닛을 다 커버할 조합으로 다니죠. 따라서 결론이 진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