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스토리 읽어본 결과 블리자드컨셉은

복수에 미친 영웅 -> 저그

명령 절때 복종 절대 단일합 종족 -> 저그

문제가 1%도 없는 복종 체제 -> 저그

 

정말 영웅 적 요소를 가춘 영웅 -> 프로토스

천제적인 영웅 -> 프로토스

멍청하고 고집적인 종족 -> 프로토스

내부 문제가 가장 심각한 종족 -> 프로토스

 

정말 인간적인 영웅 -> 테란

정말 인간다운 종족 -> 테란... (인간이니깐..)

내부 문제가 정말 인간다운 종족 -> 테란 (인간이니깐..)

 

 

삼국지로 비교하자면 토스 영웅들은 난세의 영웅들이고

저그의 영웅은 지맘에 안들면 무조건 죽이고 봐야 된다는 여포와 흡사하고

테란은 그냥 현실 사회에 고위계급체제 문제를 적절하게 비판한 사례가 되네요.

(타종족에게 멸망 할지도 모르는데 자신의 권력을 위해 병력을 소모하는 그런 악랄한 모습)

절대 복종인 저그지만 테란인 케리건이 끼어들어거 복종체제에 문제가 발생.

스토리를 읽어보니 캐리건은 자신은 완벽한 저그다라고 생각 하는 것 같더군요.

이젠 인간이 아니라고 해야 겠죠.

저그와 복수는 좀...
저그에게 두 종족이 복수하려고 하지 저그나 캐리건 입장에서는 두 종족에게 원한이 없는데요

진짜 멋있는건 테서더였는데...... 오버마인드에 자폭할때 정말 포스가 ㅎㄷㄷ
뭐 그래도 제라툴이나 레이너도 멋있긴하죠. 케리건은 얄미운짓만해서;;;

저그와 복수가 왜 연관이 없어요? 정신체 죽였다고 아이어 박살내는 놈들인데..

ㄹㄴㅁㄹ/// 정신체가 죽은건 아이어가 박살나고 난 다음.....
그리고 저그는 개체는 여러개지만 움직이는 정신은 하나이고, 지금은
케리건이 지배하고 있으므로.... 복수란 연관이 없다고 하기는 힘들듯.
케리건이 완전히 저그가 되었다고 해도 자기를 버리고 간 멩스크를
결코 잊지 않고 있을듯....

오버마인드 죽기전에 이미 아이우 침공했습니다.... 복수가 아니라 순수한 욕심입니다. 우주를 자기들만의 종족으로 뒤덮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