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opsClan | ||
---|---|---|---|
작성일 | 2010-04-21 17:20:49 KST | 조회 | 452 |
제목 |
와... 종족 바꾸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네
|
아까부터 재 게시물을 본분을 다 알겠지만
스토리 및 영웅 연대기를 보고 있습니다만...
테사더의 전투 신 소설 입니다. 환상 적이네요..
거대한 발걸음 소리와 함깨 수를 알 수 없을 정도의 저글링들의 습격을 하였다.
부서지는 파일런.. 혼동하는 사이오닉 기운이 느껴진다.
동료들의 죽음.. 고결한 영혼들의 울부짓음을 느낀다.
테사더는 모든 느낌을 차단하고 차분한 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사이오닉의 응집. 그의 몸에서는 대자연의 힘이 휘돌기 시작했다.
레이너는 놀란 나머지 탑승한 벌처의 시동을 걸지 않은 채 강렬한 전율이 느껴지는 쪽을 멍하니 처다보았다.
저글링 두마리가 테사더의 코 앞까지 와서 갈퀴를 휘두르려 하자 레이너는 시동을 걸고 외쳤다.
「조심해, 테사더 !」
테사더는 눈을 뜨고 저글링을 노려 보았다.
푸른 눈이 공포심을 주었던 것일까? 저글링들은 동물적 반응을 하듯 도주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붉은 빛과 푸른 빛이 합처진 신비한 빛이 테서더의 머리위에서 발광하였다.
「... ... ... 어둠 ...」
테사더가 알 수 없는 말을 중얼 거렸다.
하지만 그 시간은 단 이삼초.
저글링때들이 도망치는 부근에 팔을 휘둘러 붉은 빛이 짙어진 섬광을 발사한다.
섬광은 여지것 볼 수 없었던 신비한 광경을 보게 해주었다.
붉은 빛이 지면과 충돌하며 팅겨가며 저글링들의 중심부를 휘감아 간다.
수 많은 저글링들은 붉은 빛과 함깨 붉은색 물로 잠들어 버렸다.
「그건?.. 난 저글링이 도망치는 것을 처음 본다. 그건 무었이지 테사더?」
여짓것 볼 수 없는 테사더의 모습에 황급하게 물어 보았다.
테사더는 짧게 답변을 하였다.
「어둠이다. 난 오버마인드를 제거 할 수 있것 같군」
「레이너 미안 하지만, 당신의 모든 군대를 가지고 떠나라 더이상 만날 일은 없을 것 이다.」
무언가 예측 할 수 있는 말투였다.
그렇다, 테사더는 죽음을 각오한 것 같다.
- 생략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