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위기사아저씨 (221.149.xxx.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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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1 22:47:14 KST | 조회 | 190 |
제목 |
>>>고위기사아저씨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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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수백년동안 관문에서 번개쓰는 수련을 마치고나왔다.
내가 나오자 주변에 질럿이라는친구와 파수기,추적자라는친구가 나를감싸며
환하게인사했다. 그들은 내가 어딜가나 심지어 식사하러갈때도 환하게웃으며 우리의 기둥은 너라며 나를지켜주겠다고했다.
3월13일
즐거운하루가 지나고 13일이됬다. 그런데 우리가문의 가보를 우연히줍게됬다. 38대 조상님이쓴 글이있었는데 우리 고위기사족은 두명이 몸을맞대고서있으면 엄청난파워를가진 특히 괴물종족들은 그모습만봐도 두려워 물러갈때가 많다고한다. 그래서 나도 내 단짝친구와 몸을맞대보았다.
먼가 정신이혼미해지더니 눈이감겼다.
3월14일
일어나보았더니 몸이 부쩍자랐고 푸른기운이돌게됬다. 신이나서 밖에나가 질럿에게 자랑을했다! 그런데 질럿이반응이 이상했다. 헐... 마나다썻냐? 라고하길레 아니 나 아직싸워본적없어 라고했더니 잉%32ㅈㅓㄱㅈㅈ관 수ㅔ키 라고 알아둘을수없는말을하며 가버렸다.
3월15일
프로브하나가 급히달려오더니 모두에게외쳤다.
큰일났다! 저그쉐키들이쳐들어온다~!
그리고 프로브가 내쪽을 지나치며 말했다.
아씨 기사님들어딨지.. (나를흘겨보는것같았다 )잰또 어서났어..ㅡㅡ
그러고는 나에게오더니 얌마 너도빨리나가싸워 라고했다.
불쾌했지만 나도 달려나갔다.
가보니 질럿,파수기 ,추적자등이있었다.
건너편엔 무수한수의저그군이있었는데 겁이났다.
내가 파수기에게 나 지켜줄거지? 라고했더니
머야 이새낀;; 빨리 앞장서 새꺄 라고했다..
황당해하고있는데 적이몰려왔다.
앞에 오는괴물을보니 예전에 내가 교과서에서본 저글링이란괴물이었다.
!!!
아싸 이괴물들은 가보에의하면 내가 모습만드러내도
물러간다하지않았는가?
놈들에게 위풍당당하게 나섰다
...........
일기는여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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