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이 나와서 이길 게임이면 애초에 이긴겜.

집정관 합체시간 17초.

전투중에 스톰쓰고 합체한 집정관이 살아남았다는건 그 교전을 플토가 이길 때밖에 없다는게 문제

더럽게 긴 합체시간때문에 집정관 합체시켜봤자 플토가 이겨서 살아남았거나 플토가 져서 합체중에 점사맞고 죽는 경우뿐임.. 거기다 플토가 이겼으면 합체할 필요따위 없음. 기다렸다가 스톰 다시쓰는게 차라리 낫지.

재활용 컨셉으로 가려면 제발 합체시간좀 팍 줄여라. 지금 이건 재활용도 안되고 잉여일뿐

합체하고 움직일수있지안음? 튀면될거같은데

스톰 쓰고 전투현장에서 17초동안 합체하면 죽으란 얘기. 뒤로 빠져서 합체하고 다시 전투현장으로 오면 20초 이상 걸리는데, 20초 이상 진행되고 있는 전투가 있을까? 그럼 다음 전투에 쓰라는건데. 그럴꺼면 스톰 에너지 채우길 기다리는게 낫다. 쉽게 얘기해 죽도 밥도 아니란거.

근데 참 이해가 안 되는게
마나가 떨어졌으면 대기시켜서 마나를 다시 채운뒤에 전투에 투입하는게 재활용이지
어떻게 그런 식으로 재활용 가능한 유닛 두 개를 더 나쁜거로 만드는걸 재활용이라고
하는지.. 블리자드의 재활용 발언은 할말이 없어서 둘러댄거밖에 안 됨

합체하고 움직이는거 질럿으로 밀어주면 가능...
(...)

아무래도 전투가 벌어지면 불멸자나 거신 같은 중요유닛과 질럿같은 몸빵유닛이 죽을확률이 높기때문에 빠르게 그다음에는 템+질럿을 충원하고 마나를 소비한 템은 집정관으로 만들어서 몸빵을 시킬수 있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거나 지속적으로 푸쉬를 할때는 유용하긴 할듯....

더밀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