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료코누님살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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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2 11:19:09 KST | 조회 | 143 |
제목 |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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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머가 아쉽다 머가 쌔다 이러면서 징징징 대지만
결국 우리가 답을 찾지 않나요?
결국 어떤유닛이 쌔서 그종족전에 약하다고 하면 결국은 그 파혜법을 찾아내는건 유저들의 몫이라고봅니다.
그렇기에 전략시뮬이 더 재미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져도 저는 아쉬울게 없는게 항상 리플을 보며 패인을 분석합니다. 결국 꼭 제잘못이 좀더 많더군요
(상성을 안따졌거나..견제를 만이당해 이리저리 끌려다니거나 상대멀티 타이밍보다 한참늦게 멀티를 가져가거나..정찰을 안해 상대에게 허무하게 지거나...)
저는 특이한게 져도 즐거운게 어떻게하면 이길까라는 고민부터 결국 혜법을 가지고나와 바르는 그 순간의 쾌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앞마당 멀티 먹고 뮤탈뜨는거 맨날 발렸는데 이젠 거의 90% 저그가 앞마당먹으면 내가 바름)
패치는 알아서 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패치이후에 나의 종족을 이끌고 어떻게 싸워 이길까에대한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징징:(근데...진짜 항공테란 어떻게 잡나요...이건 진짜 고민해도 안되네요..ㅠㅠ..결국 나도 징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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