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한거 아닙니까?

공성전차의 화력이 쓸만하다고 하니까 프징징이라니요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기만 합니다

 

누가 공성전차 체력 구리고 가스 처먹는거 몰라서 그런소리 하는줄 아나요?

 

글에 공격속도와 화력 이야기가 있길래, 공성전차 화력은 전작에 비해서 상향된거다. 방어형태에 영향 받지 않는게 상당하지 않느냐 하니까

 

댓글 진짜 가관입니다

 

테징징도 정도껏 하시죠 제발

공성전차 자체는..화력은 좋은데..
아군죽이기랑 이상한스플 변신시간 까스 인구수 ㅋㅋ
안쓰이는 이유가 너무크죠.. ㅠㅠ

일단 비로긴 댓글부터 막으면 게시판 정화율이 높아질듯. 그 이후에 징징을 논하면 좋겠네용.

화력 상향 이야기는.. 공성 모드에 대해서는 글쎄?
전차 모드에선 확실히 좋아짐.

공성전차의 화력은 쓸만합니다.
아콘의 화력도 쓸만합니다.

자... 그 이후는?

저 스스로 비회원이지만 여기 회원만 글쓰고 댓글달 수 있게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직접한번 써보세요. 바퀴 토르 불멸자 등등 1처럼 예전처럼 압도적으로 섬멸이 안됩니다.

인구수와 비용은 지금 충분하다고 봅니다. 노멀모드 공속이 워낙 출중하고 공격력도 1보다 좋아졌죠.
안쓰이는 이유가 앞에서 받쳐줄 유닛이 없어서입니다.. 벌처대신 무법차는 비싸졌고..
마린은 메딕이 없어졌고, 불곰뽑자니 불곰+탱크로 가스가 후달리고

따라서 초반 병력 많지않는 타이밍 탱크 마린 땡러쉬도 강력하고
하지만 중반까지 버텨서 고스트 탱크 갖춰서 자리잡으면 토스는 뚫을수가 없죠.

땡마린 탱크는 미리 알지않는 이상 불멸자뽑거나 하면 밀리기 쉽고 상위리거들은 자주 쓰는 전략 아닙니까? 지금보다 더 좋아지면 밸런스 많이흔들릴걸요..

ㄴ 누가 썼을때 강하다고 했나. 화력이 강하다고 했지. 게임 자체는 화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거 누가 모르냐구요 아 진짜 답답하네

ojas//제 댓글은 그 바로 위 비로그인한 사람에게 쓴 말입니다

적이 녹는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는데 화력이 약해진거지 강해진건가요? 참나

아 진짜 어이가 없네 -_-;;

진짜 언덕 탱크 3기면 전작하고 똑같이 추적자같은걸론 올라갈 수 없는 철벽방어가 나오는데 무슨 화력이 약하고 어쩌고...

애초에 공성전차가 전작처럼 안쏟아 지는 이유를 단지 전차 화력 부족만 탓하는 이야기 하는 사람은 어이가 없을 뿐임

전 공성전차에 만족합니다

다만 인구수 자비점.. ㅠ.ㅠ

실제 화력 자체는 세졌는데 1과 같이 생각하는게 문제
징징 징징 그냥 까고비꼬는게 재미있어서 그러는듯

전작과 지금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우스운거 아닌가요? 단지 전작하고 지금의 단순 화력비교만 한다면 당연히 공속이 빨라졋으니 화력이 올라간건 맞죠. 근데 화력부족이라고 말하는게 전작과 비교해서 지금의 공성전차가 화력이 떨어져 화력부족이라 말하는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토스나 저그의 병력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화력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는건지를 아셔야하겟죠

;;;;

간단히, 플토에 불멸자 나와서 전차 상대하기 수월해졌음. 하지만 그뿐임. 나머지 유닛은 전차에게 전작보다 더 약해졌거나 전작과 동일한 수준이라는걸 알아야되요.

상대 방어 유형에 따른 뎀 감소가 없어져서 광전사 상대는 더 잘하게 됐고, 추적자는 전작 드라군보다 전투스펙은 감소됐고. 대신에 불멸자가 전차 잡아주는 형식이 되서, 전차의 쓰임새 자체가 바뀐건데 맨날 전작처럼 쓰려는 사고방식을 가지니까 테징징 소리가 나오는거

스타1에서 시즈 화력 약간 올리고 유닛들 HP 전부 두배씩 올리면 그걸 화력 좋아졌다고 할수 있을까요? 단순히 dps 숫자가 올라간걸로 화력이 좋아졌다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또한 인구수는 조합이 끝났을때의 화력에 영향을 주고 빌드타임은 처음 탱크가
나올때의 화력에 영향을 주겠죠. 정말 탱크의 화력이 좋아졌을까 생각해보면
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경장갑에 한해서는 올라갔다라고 확실히 인정했고요.

ㄴ 두배 올라간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대부분 유닛들 체력은 그대로인채 전반적인 화력이 올라가서 교전이 너무 빨리 끝난다는 의견은 듣도보도 못하셨나?

광전사나 추적자가 전작의 질럿이나 드라군보다 체력이 2배나 되는줄암?

사실 공성전차 스플래쉬 형태가 이상해서 뭣같은면은 있지만 경장갑상대 화력 증가로 전작처럼 저글링이나 광전사를 이용해서 공성전차를 효율적으로 상대하기가 어려워진건 감안도 안하나요? 어차피 추적자나 바퀴, 히드라같은건 전차에겐 3~4방이면 떼몰살로 죽는 유닛들인데..

그리고 겜이 바뀌었는데 전작처럼 적진 앞에다 시즈모드 하고 입구 조일 생각으로 전차 운용한다는생각을 버리지 않으니까 그런거일수도 있죠.

몇몇 전차에 특별히 강한 유닛들이 등장한건 사실이지만, 그 외의 유닛들에 대해선 확실히 화력이 올랐다는건 사실이라고 보는데 어떤가요

알아듣기 쉬우라고 극단적인 예를 들어줬는데 그걸 또 그렇게 반박하시면 좀 그렇네요.
교전이 빨리 끝나는건 게임속도가 더 빨라진것도 생각해야 하고 예전엔 저그도 초반에는 바퀴같은 막강한 체력의 유닛이 없었다는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말도 몇번씩 하고 있는데 알아듣지 못하시니 그만 마칠게요.

ㄴ 나 참 점점 더 어이 상실입니다. 바퀴가 막강한 체력의 유닛이라.. 회복력이 좋은거지 체력이 강한건 아니거든요? 바퀴급 체력이라고 하면 불곰이나 추적자도 해당사항 있음. 물론 인구 1에 그정도 체력이 나오는건 언밸 소지가 있긴 함. 그렇다고 해서 공성전차가 바퀴를 못잡는다는 소리를 하긴 어불성설에 가까움

실제로도 공성전차가 등장하지 못하는건 토스전뿐입니다. 그나마도 다수 운용을 잘 안하는거지 소수로 방어하는 정도라면 제법 쓰입니다.

저그전에선 탱크 사용 비중이 조금씩 높아지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