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베타 하면서 가장 실망스러운점

어느 종족이나 한 전략으로 치우쳐가고 있군요.

 

테란은 거의 대부분이 바이오닉

 

프로는 거의 대부분이 로보틱스+게이트웨이

 

저그는 뮤탈짤짤이 아님 바퀴와 히드라...

 

 

그 미칠듯한 전략과 전술성이 있었던 스타1에 비하면 정말 너무나도 전략의 선택의 폭이 좁군요...

 

결론:데이비드 킴이랑 더스틴 브라우더 이 개새키들

스타1이 전략이 개뿔 많아. 날빌을 제외하면 그 당시 흥하는 한가지빌드만 줄창 써댓구만. 지금 바바라 맨 똑같은 게임만 헤대서 스타1을 안하는데

그래서 금방 질림. 테란이 그나마 전략폭이 넓어보이고..토스는 첫테크로 템계열은 무리수일떄가 많아서 테크가 제한되고 그래서 재미가 없음. 저그는 종족 자체가 재미가없고

처음에 떠벌린거에 비하면 좀

스타2는 나온지가 오래되서......

스타는 나온지 10년되서 전략들이 돌고 돌고 사골만큼 우려먹었으니 많은거져. 스타2는 아직 효율적인 방어병력계산이 안되니, 스타1처럼 아슬아슬하게 앞마당먹고 수비하는 스타일은 힘들죠. ㅎㅎ

유즈맵으로 흥하긔

아니 1

스타1이 전략이 개뿔 많아. 날빌을 제외하면 그 당시 흥하는 한가지빌드만 줄창 써댓구만. 지금 바바라 맨 똑같은 게임만 헤대서 스타1을 안하는데

스타1이 미친영향이 너무나도 크군요 ㅡ.ㅡ 스타2도 시간지나면 엄청전략많아질텐데 ..이제 베타에서 이런다는게..........;;;

테란 입장에서는 메카닉이 좀 상향되면 좋겠고
플토 입장에서는 템플러가 좀 상향되면 좋겠고
저그 입장에서는 ↖(^―^)↗

스타1의 전략이 많다는건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고 싶지 않으면 무리수임.
테란 저그 상대로 마메에 저글링 숫자 봐서 파뱃 몇기 추가 하고 성큰밭 뚫고 싶으면
탱크 추가 베슬 차곡차곡 모으면 필승, 저그들이 목동류 컨셉으로 넘어가기 이전에는
탱크 베슬까지 안간 게임이 훨 많음.. 즉 바이오닉
토스전 메카닉, 가끔 타이밍 러쉬 바카닉은 정말 어쩌다가. 탱크+벌쳐로만 끝내는
게임이 대부분
저그랑 토스도.. 다 종족마다 최적화된 전략은 딱 1가지로 정형화되서 그것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변주에 불과함. 미칠듯한 다양한 전략같은건 애초에 없었음 -_-

스타1 항상 패턴이 똑같아.....프로게이머들이하는것봐도 ........특정인물을제외하면 다 비슷해보여....빌드까지.......돌고 돌고 돌고 돌고~

스타1이전략많다니..10년동안스타방송봐온1인으로서..어이없음..

진짜 스타1이 뭐가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다는건지?
계속 로테이션돌리는데...

스타1의 영향 아닌가요? 스타1때도 프로게이머 외에는 다들 적당한 빌드 썼잖아요? 간혹가다 잘하는분 만나면 감탄할만한 전략 가끔 보곤 하는데 스타2 베타 서버에도 그런분 있어요... 안만나 보셨나보네 아직... 만날 확률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