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저그가 강한 이유

 한국인들은 여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달리, 스타1에 대한 최근 경험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뭐, 아직까지 외국에 스타1하는 사람도 꽤 있다지만, 비율은 한국이 월등히 많지요.

 저그는 세 종족 중 가장 독특합니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다른 RTS와 비슷한 생산방식인데, 저그의 라바 메커니즘은 스타 외 어떤 게임에도 없지요. 따라서 저그에 대한 경험이 높은 한국 게이머의 저그가 외국의 저그보다 골고루 강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게임을 즐기는 성향이 어떻고, 누가 잘났고의 차이가 아닌, 문화의 차이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특정 지역에 중심을 맞췄다가는 다른 한 지역의 벨런스가 무너지고, 그쪽에서는 재미 없는 게임을 할 수 밖에 없기에, 현재와 같은 애매한 패치가 나오는거 아닐가, 합니다.

그 대회 하나 가지고 10년은 울궈먹을 기세네 -_-

그래서 북미저그한테 우리나라 대표들이 다 졌군요?

한국이 스타1 강국인건 외국사람들이 안해서 그런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데..

그 대회 하나 가지고 10년은 울궈먹을 기세네 -_-

대표라고 나간선수들이 실력이 전부 검증됐었던거임? 우리나라 국내 토너먼트 우승하고 그런사람들이 나간거?

그 대회말고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스타2를 잘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제가 듣기론 레더 상위랭커들 델꼬갔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유명프로게이머나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음..

어떻게 선정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당시에 플래 상위랭커였던건 확실합니다.

렉이 개쩌는데
실력을 어덯게 암

라바시스템과 비슷한 게임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꾼을 뽑아서 옷을입히면 xx병사가 나오고 그걸 업글하는 이런식의 게임이..

북미한테 발린건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는 자제해주시구요.

가끔 우리가 최정예가 아니었다 드립치시는분 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실 북미도 마

찬가지였죠

결과론적으로 세계대회에서 대표를 뽑아가서 패배했는데 패배를 그런식으로 인정하지않

는건 어느 대회이든지 막론하고 자국 이미지만 떨어뜨리는꼴밖에 안됩니다.

이런거 쓰면 저징징박에 더늘어남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