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oLLapS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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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3 21:59:30 KST | 조회 | 302 |
제목 |
과연 우리나라의 밸런스 피드백은 얼마나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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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간 밸런스는 전 세계 유저의 피드백을 토대로 맞추는 중
현재 ‘스타크래프트2’ 멀티플레이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데이비드 김의 주 역할이 각 종족간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다.
“지역마다 밸런스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나 한국 게이머들의 실력이 높아서 시선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100위 정도 실력이면 한국에서는 500위 정도니까요. 그러나 밸런스는 모든 지역의 피드백을 모아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초반에 테란의 치즈 러시, 저그의 바퀴 전략 등 강하다 싶은 전략은 여지 없이 너프되어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김은 유저들이 다양한 유닛을 이용한 전략의 다양화를 위한 방편이라고 말했다.
“밸런스는 유저가 하나의 유닛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유닛을 사용하여 대결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의 유닛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나중에는 게임이 지루해질 수 있으니까요.”
공식 인터뷰와는 다른 게임메카의 기사입니다. 한국인 개발진인 데이빗 킴을 단독 인터뷰함.
확실히 치즈러쉬나 땡바퀴등 한국내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수준의 언밸런스는 시정조치가 된것이 사실이고.... 문제는 이런 소스를 어디서 구하느냐? 토론장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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