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데이비드킴이 설마 이것도...

지금의 스타2는 뭔가.. 게임이 편해진건 확실히  편해졌는데 지나치게 편해진느낌이랄까.. 우선 유닛이 한번에 전부 묶이는점.. 이건 어떻게 생각해보면 저그를 위한거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배틀넷 유저에게 물어보면 저그가 어려운점이 부대 지정이란거다.(원래가 저그유저라 공감은 별로 안감) 즉, 저그 유저인 데이비드킴은 스타1을하면서 , '아오 저그는 사랑스러운데 부대지정이 어렵다능... 하지만 내게 핵이있다능...'이란 마인드로 스타1을 즐기다 스타2에서 '그래 난 저그계의 신, 인터페이스를 편하게 한다는 명분하에 유닛을 한번에 묶을꺼라능..'이라고 생각하며 저질러버렸을것같다.

개드립도 이정도면 진상급

데이비드킴이 벨런스를 다 조정하는게 아니지않나?

벨런스 팀이 한 6명정도 이뤘을텐데?

스타 말고 다른 RTS도 해보시길.

워해머도 한번에 묶이던가 하도 오래전일이라 기억이안난다

개드립도 이정도면 진상급

데이비드 킴 천수관음 설

근데 한번에 묶임으로써 너무 단조로워 진게 사실인데--
3242// 그냥 농담으로 한걸 진지하게

데이비드 킴 포함 4명이 밸런스 맞추는 중

사고방식이 저그를 까기위해 있는 브레인인가...
위님말대로 요즘 RTS 해보세요 어떤게 흐름이고 대세인지..정말 진상이네

유럽 북미 한국 대표들로 구성되었다는 루머가 ㅋ

제로봉// 저그는 까기위해서 있는 존재

스1은 한꺼번에 돼게 못한거고 (가능은 한데 그당시 컴시스템 문제도 있고 해서)
이건뭐 ... 이런글에 답변달 가치도 못느끼겠다만 한마디 하자면
원래 RTS 는 머리쓰는게 모토인데, 뭔놈의 노가다컨 찬양하냐..
이미 훨씬전부터 다른겜들은 부대지정 사실상 무한대로 됐는데 ㅉㅉ

한번에 묶이는거 없어지면 실력도안되는게 ㅁㄴㅇ, 전부터 님아가 댓글다는걸 봐왔는데 순 실력도 거지같은게 그거라도 없으면 죽을맛이겠지 타RTS랑 비교하지마라

유닛 묶는건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쪽 기획자가 했것지 벨런스 담당자랑 상관이 있을라나 모르것다.... 뭐 의견은 개진 할 수 있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