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나게된 짐레이너의 동맹함대와 캐리건 저그무리 분위기 x나 살벌함
근데 난데없이 짐 레이너가 캐리건에게 외침
"사랑한다 캐리건!!!!!!!!!!!!!!!!!!!!!!!!!!!!!!!!!!!!"
캐리건이 x나 당황함
"사실 널 만나러 여기까지 왔다 캐리건! 내 반지를 받아줘!!!!!!!!!!!!!!!!!!!!!!!!"
캐리건이 무슨 개x랄이냐며 쌍욕을 하다가 레이너가 계속 다가오면서 외치자 갑자기 레이너에게 뛰어듬
"너무 늦게왔어 지미...사실 나도....!!!!!나도......!!!!!!!!!!!!!"
레이너가 미소를 띄며 캐리건에게 포옹을함
근데 난데없이 캐리건이 등에달린 가시로 레이너를 푹찌름
"멍청한건 여전하군 레이너! 난 이제 칼날여왕이다!"
그런데 갑자기 미소를 짓는 레이너
"훗....너의 이런모습까지 사랑해..."
그리고 캐리건의 손에 반지를 끼우고 숨을거둔다.
프로토스 일동 "이것이 인간의 사랑인가!!!!"
갑자기 일동 모두가 그 주변을 둘러싸며 박수를치며 울기 시작함 그걸 영상으로 보던 전 우주의 분쟁세력들이 감동받아서 눈물을 쏟아냄
전우주에서 울려퍼지는 "짐!! 짐!! 짐!!!"
캐리건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움켜쥔채 자기칼날로 자살하고 , 멩스크는 손발이 오글거리다가 심장마비로 사망,
다른 인간들은 모두 지미의 사랑에 감동받아서 전쟁을 그만두고 정부를 통합시킴
그리고 어느 작은 두개의 무덤에 군번줄을 올려놓는 제라툴, 석양을 뒤로한채 사라진다....
출처는 excf의 그리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