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허포격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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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4 13:02:51 KST | 조회 | 539 |
제목 |
스타2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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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쓰러져있다
케리건이 옆을보니 유령 테세다르가 서있다
케리건 : 테...테세다르!
케리건 : 이제 끝난거냐?
테세다르(유령) : 그렇다... 영원한 왕은 없는법이지..
케리건 : 저앞에...그저...어둠만이 보이는군,,, (털석)
그옆에 서있던 제라툴에게 테세다르는 말을 건넨다
테세다르 : 주인의 명령이 없으면 끈질긴 저그들은 이 세계의 더 큰 위협이 될걸세
테세다르 : 지배가 풀려서는 안되네
테세다르 : 저그의 왕은 언제나 있어야만 하네
테세다르 사라짐
제라툴 저그의 고치를 바라보며
제라툴 : 그렇게 무거운 짐은 내가 져야만 해... 왜냐하면 그 어느누구도...
레이너 : 제라툴! 어두운운명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오!
레이너 : 오...페닉스? ...세상에...
레이너 : 듀란이 나의 운명을 봉인했소 이제 산자의 세상에서 편안할수 없소!
레이너 : 그 저주받은 고치에 나를 데려다주시오.... 영원히 저그를 감시할테니
제라툴 : 안되오 친구여 그럴수는....
레이너 : 어서! 당신과 용사들은 다른 의무가 있소 이 마지막 의무는 이건 내몫이오
제라툴 : 영원히 기억할걸세....
레이너 : 안되오 제라툴 나를 기억해선 안되오! 다시 자유롭게 살아갈려면 모든종족은 오늘
여기서 일어난 일은 밝혀져서는 안되오
고치에 데려다준다
레이너 : 다른 용사들에게 케리건이 죽었다고 전해주시오... 그리고 레이너는 그와 싸우다 함께 죽었다고...
레이너 : 이제 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그리고 테란.프로토스에게 대격변이 오는겁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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