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주관문은 어느정도 손에 붙었고..

다음 목표는 기사단입니다.

 

요새 로봇공학 비중을 차츰 줄여나가고 있어서, 우주관문 테크로 전환이 상당히 잘 된듯..

 

물론 로봇공학을 안쓰는건 아니지만, 우주관문으로 견제&타이밍 확보 -> 멀티or체제전환

 

을 구축하는 형식으로 우주관문을 운용하는데, 우주관문 먼저 짓는 비율이 50%쯤 되는 것 같군요

 

이제 선 황혼의회를 가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적절한 전략이 있나요?

추파로 초반부터 압박해가면서 암흑기사로 견제?

입구막고 벙커짓고 패스트 밴쉬가려는 테란상대로 빠른 점멸업으로
로템이나, 금속도시 같은 경우는 공략가능할듯. 동족 팔아먹기.

아 빠른 점멸업...그것도 좋겠네요
추적자 롱점프버그 해결 안돘으면 ㅋㅋㅋ

위에 2맵은 본진끼리 가까운 경우 상대 본진 점멸 가능하다고 들음.

근데 옵저버로 시야 확보가 되있어야해서...

패스트밴시는 로봇공학테크가 잘 먹히더라구요. 밴시 가는것 같으면(진출 타이밍이 늦으면) 로봇공학에서 옵저버 먼저 누르고, 제련소 올려서 본진에 광자포 1~2기 건설하고 1불멸자 1관측선 나오면 찌르기. 차원관문 열어두고 본진에 추적자 한두기 있으면 밴시로 견제하기 까다롭고, 찌르는 병력에 추적자 비중 높여 놓으면 본진을 털어버릴 수 있던...

러시 막혀도 보통 밴시는 다 잡고, 주요 테크건물이나 밥집은 부술 수 있으니, 뒤가 도모되는 플토가 유리해지는 시나리오..

근데 점멸업보다 돌진업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써봤을땐 점멸업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광전사는 2-3기정도 몸빵용으로 세워서..

그 점멸 버그자리에 보급창 2갠가 붙여지어두면 어케됨?ㅡ.ㅡ

저그상대로 4게이트 압박하면서 의회테크로 가서 순수게이트체제로 승부.

ㄴ 저글링 가시촉수로 버티면서 뮤탈로 본진털이 당할 것 같은 두려움

저그상대로 점멸업 쓸만함. 시야확보는 불사조 허상 만들어서 띄우면 될듯. 아에 항공만 가는 테란 상대로 점멸 추적자는 망하기 딱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