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잠복 맹독충 상대하는 캐사기 방법!

물론 밤까마귀나, 옵저버처럼 이동이 가능한 디텍터를 끌고 다니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 이겠지요.

 

플토입장에서는 추적자 비율이 높으면 효과가 줄기도 하거니와,

옵저버 잡기도 힘들고 해서 그나마 덜 위협적일텐데요.

 

해불(+의료선) vs 뮤링 입장에서는 맹독충 만큼 무서운 것이 별로 없습니다.

두세기라면 컨트롤로 잡지만 저글링과 뮤탈로 덮여져서 오는데 클릭도 난감.

가만 냅두면 해병 다 녹고, 불곰은 뮤탈한테 쌈싸먹히고.. 이후로 역습오는 지옥의 뮤탈짤짤이 으윽.

꼭 대규모 한타 싸움이 아니라도 한타싸움 전, 병력 전진할때 잠복 맹독충에게 죽으면 ;;;

미네랄 수백어치의 마린이 한꺼번에 골로가는..

 

그런데 비싸디비싼 스캔없이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직 베타라서 이용이 가능한 방법일텐데요.

맹독충이 잠복중인 상태에서 전장의 안개를 조금씩 밝히면 잠복 맹독이 보이드랍니다. ;;;

전장의 안개가 사라지기 직전에 잠복유닛들이 보여요.

물론 저그 입장에서는 완전 사기겠지만...

 

병력 이동 시킬때, 특히 적의 본진 근처에서는 어택땅 이후 시선을 본진쪽에 두지말고

조심조심 땅을 확인해 보세요. 당신의 마린 수십기를 살릴수 있습다.

 

ps. 참고로 말하면 저는 셰이더 하옵입니다. 찰흙 크래프트만 될수도 ...

헐... 바퀴 잠수함패치도 그렇고 버로우 똥망이네요....

아;; 스타2 아직 갈길이 멀다!!

어차피 버로우할 위치는 뻔함. 최단거리, 좁은곳

근데 스캔이 한정되있어서 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