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징징 랭킹;;;

저징징이 대폭 늘었네요;;;(아직 최고 많은건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실질적으로 너프된건 거의 없는데.(여왕 이속밖에 없잖아요?)

 

다른종족이 좋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여왕 와이어 시전하고 태란과 플토 유저가 리셋후 잘하는 유저를 많이 만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와이어 시전 이거 가지고 외국포럼에서도 장난아니게 싸우더군요.. 근데 대부분 이전으로 돌려달라고 하고 있고.. 누군가 태란 지게로봇과 비교하더니.. 매도 당하고. 태란과 플토의 특수 스킬은 언제 어디서든 모아서 한꺼번에 터트릴수 있고.. 안써도. 저그처럼 치명적이지 않다라고 중론이더군요.)

 

누가 외국애들도 60:40 비율로 바뀌어야 한다고 여왕 알까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써져 있었는데. 이건 거짓말이고.(실제로는 그래프가 6:4인데.. 질문 내용은 "여왕의 알까기는 바뀌어야 한다."뿐임.)그 밑 리플이 더 가관

 

"더 좋게? 더 나쁘게  지금의 와이어시전 이전으로?아니면 다르게 바뀌어야 한다는겨?"라고 별다른 설명이 없으니 뭐에 대해 찬성인지 모름...OTL

 

저도 와이어 시전 하나 안된다고 이전의 생산력의 50%이하로 내려가는거 보고 놀랬음... 모든 유저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정 apm 이하의 유저는 지금 생산력 저하로 못해먹겠다 싶은 생각 많이 할듯...

 

아니라면 이유는 플토 태란 유저가 갑짜기 실력이 늘기 시작했다.. 밖에 이유가 없음...OTL

거의 없지는 않아요. 저는 쿨라스 협곡에서 항상 촉수로 언덕멀티를 가로막는 바위를 파괴하는데 엄청나게 체감합니다...

근데 당연히 이렇게 됐어야하는거 아닌지... 인간적으로 저그가 너무 운영이 쉬웠음... 완전 처음해보는 저도 무난하게 운영이 될정도면;;;

사실 그렇긴 했습니다. 성큰이 + 뮤탈만 해도 토스가 손가락 부러지게 컨트롤 해야 하는 반면 저그는 손이 덜가는 편이었죠.. 그동안 너무 편하게 했던게 화근이 아닐까 싶기도 하긴 한데..

사실 토스분들이 뮤탈에게 당한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대처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성큰 도배하고 뮤탈 올인 해주면 고맙습니다. (뮤탈이 비싸 딴유닛 안나오거든요 나와봐야 저글링.)

뮤탈 적정수 유지하면서 바퀴 + 히드라 갖추며 문어발 확장이 가장 무섭죠.. 사실 '땡' 뮤탈로만 이기던 시절은 이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