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포토러쉬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함??

 어제 새벽동안 내내 포토러쉬 했는데, 90%는 먹히더라고. (2:2 팀전)

 

 리그가 낮아서 그런가......

 

 시작하면 프로브 9기때 정찰-> 도착하기전에 10기 완성 본진에 파일럿하나-> 정찰간 일꾼 상대 종족 확인하고 적 본진에다 짓지 말고 언덕 아래에다 가까이 붙여서 짓기-> 그때쯤이면 본진 파일럿 완성 재련소하나 올리고 시간가속하고 일꾼 하나 생성-> 재련소 완성탐에 딱 미네랄 150정도 나옴 아래에다 포지하나 생성->일꾼 생성 시간가속-> 포지 하나 반정도 올라갔을때 적본진으로 올라가서 본진에다 파일럿 허용범위 안에 포지 생성-> 파일런 생성-> 그다음 일꾼이랑 포토+파일런 열심히 짓기.

 

 상대가 좀 잘한다 싶으면 아군에게 도움을 청해서 저그면 저글링 6기 테란이면 마린이나 사신 2마리, 프로면 질럿 한마리 만 있으면 아군 포지 않깨지고 적 원거리 유닛 (불곰,추격자) 견제해서 포지완성 가능. (테란같은 경우는 사신이 이미 생산된 포지 라인에 왔다갔다 하면서 적 일꾼잡을수 있음.)

 

 p.s1 포토러쉬 가는 동안에 내 본진에 적 유닛난입할꺼라고 하는데 보통 대부분 방어하러 일꾼을 보냄. 또 2:2 팀전이라 아군이 나대신 방어도 대충 함. 그리고 본진에 포토 하나만 위치 잘잡아서 지어두면 초반에 저글링 12기 와도 일꾼비비기로 충분히 버팀 다만 땡바퀴는 점.... 상대 테란이 미친척하고 벙커러쉬도 쫌....

 

 p.s2 꾸준히 일꾼 생산하는 것이 주요 관건. 일꾼은 한 30마리 까지 생산하는 것이 좋음. 그것도 미네랄만. 포지 짓는동안 중간에 남는 탐이 있기떄문에 그때 동안은 계속 프로브 생산하면 자원 수급이 않딸림. (다만 중반,후반되면 본진미네랄이 고갈되는 슬픔) 그리고 동맹이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관건. 포토러쉬 보고 꼭 멀티가서 다같이 망하게하는 바보 동맹이 있음

 

 p.s3 난 골드리그.

 

 

어..저 어제 2:2에서같은팀분이 캐논 러쉬 하시던데..그경기 이겼단.ㄷㄷ어제 그분이신가.ㄷㄷ

응? ㅋㅋㅋ 만나신분인가. 팀이 잘만 해주면 거의 질수없는 게임이라는 ㅋ 반가워요

제생각엔 저인거 같네요... 님 닉넴이 눈에익음..

dreamer님 닉넴이 굉장히 눈에 익은데.. 어제면 Clernace 닉넴 쓰던때인가?

내가 아닌갑네. 전 다빈치님이 눈에 익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