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날빌 많이당해서 날빌까는글에

댓글을 보면 날빌만 하는게 무슨 죄냐

전쟁에선 허를 찌르는게 최고다

쌈하는데 비겁하고 정당하고 한게 어딨냐

 

라고들 하시는데

 

맞는말이긴 하거든요? 근데 베타기간에 랭킹올려봤자 올리면 뭐 어디까지 올린다고 베타때 랭킹 존나게 올려봐야 결국엔 초기화될껀데 뭐 그리 랭크에 연연해서 날빌을 쓰는지..

 

그리고 비겁정당 이딴거 떠나서 날빌이 승률 제일 높으면 승리가 중요한 게임에선 전부 날빌만 써대겠네요.. 대회던 뭐던 참 재밌게 전개될듯.. 너무 날빌 옹호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날빌 연마하는시간에 전략연구하는게 훨씬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날빌이 왜 문제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_-;

날빌에 지면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다 뭐 이런건가?
이해 불가능;; 그건 스타리그 초창기 때 4드론으로 게임 이긴 선수가 욕 바가지로
먹던 옛 시절하고 별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그런데 날빌이라는게 기준이 어디임?
선 공포 쓴다고 그것도 날빌?

힘싸움 안하면 날빌이라고 우기는느낌.

보통 10분내외 길면 15분이 보통 한판인데 사신이 아닌이상 날빌느낌 나는거 써도 8분정도? 별로 날빌이라고 할것도 없지않나요

선공포 = 패스트 공포 아닌가요?
패스트류 전략이 날빌이 될수는 없다고 보는데..

근데 6드론보고 패스트6저글링이라고 하면 뭐 답이없음.

저 같은 경우는 로보 불멸자 테크가 심하게 지겨워서
계속 로보틱스 계열은 피해서 테크 타서
선다크도 날빌이라 하고 욕하신다면 초코롬 난감.

그런데 분위기 보니 라면사신 6드론 말고는 딱히 날빌이라 하지 않는 분위기네

베타고 랭킹이고 자기가 재밌는거 하면 그만이죠
어떤이는 날빌이 재미있고, 어떤이는 장기전 힘싸움이 재미있는 법이죠

그러니까 선xx 선xx 전략이 날빌로 인식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패스트 사신이 날빌의 정의에 들어가는건 자원이든 뭐든 후반 안보고 사신만 존나 빠르게 뽑고 하는 빌드니 날빌에 포함되겠네요

이기면 잼는데
날빌에 지면 잼업음

허를 찌르는 기책은 기본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쌓아올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날빌만을 노리는건. 스타1에서 양아치테란 소리 듣던 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해요

베이비유 // 쩝,. 그런 의미로 되받아치시면 드릴말씀이 없어지네영.. 게임을 즐기라고 있는거니까 누구나 하고싶은대로 즐기면 된다. 라는 개념은 누구든 수용하는거니

날빌이 왜 문제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_-;

날빌에 지면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다 뭐 이런건가?
이해 불가능;; 그건 스타리그 초창기 때 4드론으로 게임 이긴 선수가 욕 바가지로
먹던 옛 시절하고 별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격투게임에서도 지나치게 좋은 판정의 기술만 반복해서 승리를 꾀하는걸
얍샵이라고 했었져 ㅋㅋㅋ

얍샵이 = 날빌

"차라리 날빌 연마하는시간에 전략연구하는게 훨씬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ㄴ 날빌도 전략이잖아요...-_-;;

3연벙당한 홍진호 까는 글임? 젠장.

그럼프호토스는 거신안쓰고 저그는 뮤탈안쓰고 테란은밤까마귀 안쓰면되네?
좋은유닛쓰는건실력에도움안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빌당하고 열폭해서 한동안 날빌만써봤지만
이기면 찝찝하고 지면 더 기분나쁜걸 떠나서
실력이 안는다는걸 느끼고는 그냥 날빌따윈 안씁니다.
그래도 써보구 생긴 장점이라면 상대의 날빌을 어느정도 예측하는 능력이니
이것도 나름 날빌에 대한 레벨업이겠죠-_-

쓰는건 자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