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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대가르시아 (211.187.xxx.171)
작성일 2010-04-25 21:05:34 KST 조회 283
제목
날빌포비아의 시초와 역사 (1부)

제가 곧잉이던 1999년 시절쯔음 게임큐에 날빌에 대한 논쟁이 터집니다.

 

임요환의 센터배럭에 김동수가 8강에서 털털털 털 털털 털리자 김동수와 송병석 강도경은

 

드디어 입맞추어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는 임요환을 힘싸움 안한다고 디스하기 시작합니다.

 

역사는 이들은 강도경과 아이들이라 부르기도 하며 임요환측의 안티들에게선 송병석 선생은

 

튀는 언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김동수 강도경은 1차 은퇴시까지 찌질이 취급을 받게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당시 스타의 중심지인 PC통신 계열 kga 나모모 에서 이때

 

날로먹는다 등등의 단어선택이 생기며 후의 날빌의 어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날빌도 정말 극한의 짜임새로 짜온 사람들 보면 멋지단 생각이 듭니다.

 

가장 최근에는 숨김배럭으로 무조건 엘리전가는 전략가를 만나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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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 (2010-04-25 21:07: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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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모 게임큐 그립구나 ㅋㅋ
참치참치 (2010-04-25 21:0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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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베럭+ SCV 벙커러쉬. 제군대 빠졌을때 들어오더군요. 결국 상대 엘리전... 쩝
하루 (2010-04-25 21:08:21 KST) - 110.12.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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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선택까지 날빌이라고 하는거 보면 좀 그렇죠..
3연벙은 한놈보다도 당한놈이 더 바보인거임.;;(콩까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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