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너프가 좀 빡세지긴 했네영.

뭐랄까 예전엔 불멸자가 나오면서 훅~밀어버린다면 잘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카운터 유닛이 나온다랄까?

 

불멸자 준비될때쯤 고스트, 거신 나올때쯤 바이킹...이런식? 하여간 테란 잘하는 사람한텐 좀 이래저래 빡세네여..뭐 나름대로 재미도 있지만.

 

문제는 더러운 저그;; 바퀴로 와도 빡세고 뮤탈로 와도 빡세고;; ㅠㅠ;

 

근데 전 분명 골드리그고 1위가 1150인가밖에 안되던데 왜 겜할때마다 상대 약간 우위가 뜨는걸까요?-_ -? 뭐져 이거? 플레랑 붙여주는건가...

사실 그전에는 너무 좋았죠.. 지금은 그나마 테란이 할만해 졌죠.

저그의 경우는 촉수 너프 때문에 불멸자 생산전에 한방들어오면..
패치전 처럼 방어하다가 훅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긴 해도 사실 그 1불멸자만 넘기면 사실 불멸자 빌드타임이 은근히 길어서..
성큰돌파가 쉽지 않더군요.. 전 그래서 적당히 피해주면서 걍 앞마당 가는 편입니다..

저그가 방어할때 불멸자나오기 전에 쳐들어오는 공격은 패치전처럼 방어하다가 밀리는 경우가 생겼고..(금방 다시 재적응하겠지만)
불멸자 타이밍이 느려져서 불멸자이후에는 싸우기 편해졌습니다. 불멸자 생산이후에는 어느정도 갖춰져서

감염충 버프로 저그의 경우는 플토전은 더편해지고.. 테란전은 더어려워진듯..
패치전에는 불곰이 업그레이드를 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다들 꼬박꼬박..

보통 증폭돌려 뽑아서 그런가

난 크게 체감되진않던데

증폭을 매번 불멸자에게 넣어야 한다는 점도 크거든요.. ㅋ

난 토스 지상군 더러워서 스카이 테란 간다 멸자 거신 썡까도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