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역사정리.

토르 벤시 유령 바이킹

불멸자 거신 파수기

바퀴 뮤탈 무리군주 맹독충

시대를 풍미하는 풍운아

 

시즌1-토스 벌래 / 테란 완벽 / 저그 창조주

시즌2-토스 보통 / 테란 완벽 / 저그 지배자

시즌3-토스강자 / 테란 보통 / 저그 인간계

 

-기초 근거 : 플레티넘 인구 비율 / 리그 진출시 종족분포율

 

종족의 개별 역사

 

1.프로토스

초반 : 최약체로 시작 / 마이너스스펙의 게이트군사 <불곰/바퀴> 라인에 밀려버린 게이트라인

템플사원과 어둠성소의 분할 - 상대방은 정찰로 건물만 파악해도 하템일지 닥템일지 쉽게 알수있음

초기 시절 거신이 유행했음 이당시 불멸자는 잘 보이지 않던 존재 <시즌1초기시절>

-타종족 입장 : 닥템이 오버로드에 안보이는걸 보고 저그 유저들 놀람! -감시군주의 발견

중반 : 불멸자의 발견 이 당시 거신의 약점인 공대공 유닛에도 공격당함으로 인해 토스의 기반이 흔들리던 시절 불멸자라는 굉장한 친구가 나와 프로토스에 영광을 가져다줌.-그래도 최약체시절

-타종족 입장 : 고위기사 테크를 갈리가 없다는 판단에 대항할 테크를 안올림.ex)디텍능력

후반 (현) : 최강자로 군림 / 가장큰 이유 : 의외의 버프를 받은 추적자의 상향

=게이트 유닛강화로 이어지며 게이트유닛+2불멸자 타이밍 러쉬가 더욱 강력해짐.

 

요약 : 게이트 , 로봇공학 끝 - 초보에게 추천받는 종족

 

2.테란

초반 : 최강자 저그에 뭍혀 중위권 종족으로 인식됬지만 불곰의 사기성은 발군이였음.

바이오닉테크만을 고집! 잉여공장에 관심을 줄 대인배는 없었음.

-타종족 입장 : 불곰 씹사기 뽑자마자 이속을 감소시켜 게이트유닛 불곰에 떡관광 불곰/마린/매딕박 타이밍 뭘로 막나요

중반 : 불곰의 포풍너프 갈길잃은 테란 유저들의 고민 / 잉여공장 가격 하락 . 공장 유닛들 생산가격 하락 or 개스 미네랄 비중을 밸런스있게 고쳐서 사용해달라고 블리자드가 암시함

-타종족 입장 : 그래도 리그 우승은 테란이 했잖아

후반 (현) : 역시나 블리자드의 탁월한 선택 잉여공장의 토르는 스플래쉬 버프를 받으며 테란의 빛으로 떠올랐고 벤쉬/사신으로 겐세이의 명맥을 유지하던 테란에게 1토르메딕박 아케이드라는 엄청난 선물을 선사함

-타종족 입장 : 벤시 토르 씹사기 솔까말 사신도 잘만 사용하면 씹사기

3.저그

초반 : 저그라 쓰고 절대자라 읽는다. 땡바퀴러쉬의 유행  //바퀴만 뽑았는데 전 플레티넘에 있어요//

-타종족 입장 : 종족 전체가 사기임. 어떻게 추뎀상성붙은 유닛이 2개뿐인가요

<역자 주 : 상성 유닛이 적을수록 전체적으로 좋은것임>

 

중반 : 바퀴의 포풍 너프를 원했으나 의외의 유기갑피 너프(하이브테크) 저그에겐 호조

뮤짤의 재발견 , 테란에는 맹독충이 약 / 땅굴망의 빌드타임x2 라는 폭발적 칼질을 당했으나 빌드가 그래도 빠르게 느껴짐. (패치전에는 잠깐 손톱에 때꼈나 확인하는 사이 지어졌음)

-타종족 입장 : 바퀴 , 뮤탈 , 땅굴망 씹사기

 

후반 (현) : 바이오닉보다는 군수공장/공항의 비중을 높힌 테란 이에 따른 맹독충빈도의 감소

바퀴의 포풍너프 방어력체젠감소 절대자였으나 현재는 그냥 완벽하다는 느낌정도의 바퀴를 앞세워 바퀴 / 히드라 / 뮤탈  이라는 스타1시절 러쉬 방식 여전히 체택 알고 보면 은근 변화없는 종족

-타종족 입장 : 맨날 하던거만 하니까 슬슬 타이밍이랑 들켜서 발리는거임 니들은 여전히 사기임.

 

 

요약 : 토스)역시나 최약체 시절을 격으니 버프를 받아 기세등등할수있는 날이 왔음.

       테란)역시 사람이 만든 게임이라 인간을 고르면 꾸준히 절반이상은 가네요.

      저그)최강자 시절을 격으니 너프의 포풍이 몰아침 , 감염충사거리 버프 이것이 새시대를 열었음

초기시절에 플토가 짱먹지 않았나요? 상대방 기지에 몰래도 아니고 대놓고 수정탑 짓고 차원관문 러시... 알아도 못막던 시절 ㅡㅡ;

토스가 짱먹다가 바뀐건데 ;

모선만뜨면 다들 지지치고 나갔다던데...그때는 베타키 없어서 못했지만 풍문에 그렇다네용 'ㅁ'

프...프징징!

초반엔 토스가 짱먹었었죠. 저그나 테란이나 초반 기지 근처에 파일런 찾는라 바쁘고 발견해도 대처가 늦으면 차원관문러쉬에 무너지기가 일쑤였던.... 그러다가 차원관문 개발시간과 관문빌드타임과 질럿이 너프가 되면서 관문위주의 프로토스가 점차 하략세를 걷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