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이 많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테란이 손이 많이가서

중후반 넘어가면 신경쓸게 많고

갑시탑, 스캔 건물정찰등 다양한 정보수집원이 오히려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산만하게 만들어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줄이 요점인가보군요 ㅎㅎ

그러다 신경을 아예 끊어버리고 중간테크에서 방황하다 후반가면 찍~

저 후반가서 진거 리플보면 밤까 뽑을 여유가 됬었는데 불구하고 생산대기열에 바이킹 불곰 와르르르르륵...

제칭구도 테란유저인데 중반 이상가면 정신없다더라구요.

그렇다면 바로 배틀을 뽑습니다.!!!

테란은 타이밍이 어렵죠
배럭을 언제 늘리나, 팩토리는 몇개나 지어야 하나
우주공항은 메딕박해야 하는데 타이밍은 언제쯤인가
어느순간 자원은 남아돌고 병력은 없고 깔끔하게 밀리고...

확실히 프토가 좋은게.. 차원관문때문에.. 순간 상황에 대처 하기 매우 유리 한거 같아요.. 근대 테란은 일단 뽑으면.. 끝.. ;; 봤을때 눌렀을땐 이미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