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언대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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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6 18:45:14 KST | 조회 | 230 |
제목 |
답없는 논쟁이 테플전 후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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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플전은 최대한 후반안갑니다. 컨할 자신이 없습니다.
거신 떴는데 제가 이긴게임은 상대플토가 빠르게 거신타서 추적자수가 후달릴 때
공중으로 제압한적이랑 밑에 사례 뿐입니다.
마블을 하던 마린퉁퉁을 하던 바이오닉이 쌓이면 게이트 3종은 후달리기 때문에
토스의 선택은 거신아니면 템플러 갑니다. 여기서 템플러는 빼고 이야기합시다.
보통 게이트3종에 거신 딱 두마리 겹치면 동일 인구수에 테란은 무슨 지상을 해도 끝장입니당.
관건은 거신인데,
아무리 바이킹 모아도 두 병력이 꿍하고 부닥치면 하늘에 바이킹만 남는 상태가 빈번합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어차피 교전 끝나고 혼자 살아 남아 돌격모드하고 죽을거면 바이킹을 먼저 소모하면 됩니다.
바이킹 4대 정도 확보 하셨으면 거신 보이는대로 끊어 먹어 줘야 됩니다.
보통 본진에 거신 숨겨 놓는데 스캔 뿌려서 위치 확인하고 일점사로 달라 들어야 합니다.
바이킹 사정거리가 9이므로 적절한 쏘고 튀고 컨은 필수구여.
컨 안되거나 재수 없어서 바이킹이 역으로 털리면 그 순간 ㅈㅈ구여...
거신만 죽어라 깍아 먹으면 마린좀더많은 마블 조합은 게이트3종과 불멸자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이킹 테러타이밍 동안 토스는 본진에 묶입니다. 그러면 멀티 타이밍이 나옵니다.
그뒤는 플토가 거신을 그냥 하면서 공포를 모으든지 다른 조합을 섞는데,
꿈의 입스타인 밤까를 모으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테플전은 똥꼬에 힘을 팍 주시고 마블타이밍에 끝장을 보시던가
아니면 죽을똥을 싸고 후반가서 밤까를 모읍니다.
둘 중에 뭐가 더 쉬워보임? 그냥 마블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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