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는 왜 너프시킨걸까요?

워3에서도 되던 아이콘클릭으로 스킬쓰는것이 이제 불가능해졌는데 블리자드의 뜻은 도데체 무엇인지??? 참고로 수혈도 유닛한테 직접 시전해야 적용됩니다...따라서 미스컨하면 마나50은 하늘나라로~

 

신빙성은 없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번에 선택가능한 유닛수도 제한이 생길꺼라는데 그건 진짜 아닌듯...물론 한 255마리를 100마리로 낮추는 수준이면 받아들일지라도 워3처럼 24로 확줄인다면 유저들의 항의가 엄청날텐데... 부디 그런 亡스런 행동을 하잔 않길바랍니다.

 

P.S - 혹시 모르는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마법쓸때 shift누르고 스킬쓰면 한 유닛이 마법 다 씁니다.

        모든유닛이 골고루 쓰게하시려면 shift누르지말고 그냥 여러번 시전 해야 한다는것 아시죠?

제가 보기에 한국에서 저그 상위 유저들이 너무 강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일부러 그런 것 같습니다. 저그 빼고는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죠.

그리고 사실 진짜 고수라면 그정도 손 더 가는건 뭐 문제도 아닐 겁니다. 어차피 전작에 비해서는 애벌레 활용도 그렇고 여유가 있잖아요.

고수와 하수의 실력차이를 좀더 둘려고 하는거죠 한마디로
e스포츠를 위해서 한것처럼 보입니다.
프로토스도 관문 증폭싸줄려면 화면지정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눌려줘야해서 중후반가면 손빠른 사람이 물량이 더나오죠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격을 넓히겟다는 의도로 생각되네요

저그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프로토스 시간증폭도 하향된 셈이고..
갱스터님 말대로 고수와 하수 실력차이를 두려고 한듯..

시간증폭이나 알까기나 지게차가 원래부터 스타2는 컨트롤하기가 너무 편해져서 컨트롤좀 하라고 일부러 넣은걸로 알고있거든요.

시간증폭은 그다지 큰 영향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프로토스 생산건물은 보통 한 화면에 몰려 있거든요..

으음.. 그렇다고 인터페이스를 불편하게 바꾸다니 블쟈답지 않은데;

프로토스 초반 넥서스 한개에 차관 3~4개 일때는 별상관이 없지만
넥서스 2~3개에 관문 8~10 개 되면 그때부터 손빠른 사람이 좀 유리해지죠
패치전보다는말이죵
업글도 해줘야 하고 차관말고도 다른대도 싸줘야 하고 암튼 좀더 멀리아파지긴
했죠

공식... 성명은 어디로 가고;;;
공식 블쟈 설명은"
"The fix to wireframe casting is intentional and will not be reverted in the foreseeable future. The designers really like the idea of having the player need to get back to their base and take care of these special abilities instead of being able to control them remotely while looking elsewhere. Hopefully, this will give the player a better feeling of actually managing their base, rather than just clicking pictures on your hotkey bar or selection frames. "

밸런스 패치나 유저 차이를 벌린다 라는건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죠.

개인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버그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거기 포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지게로봇과. 시폭은.. 에너지 모았다가 한번에 폭팔이 가능합니다.

근데 알까기는 꼬박 꼬박 40초마다 안챙기면.. 1초마다 손해죠.. 모아서 쓰거나 할 건덕지가 전혀 없는.. 그런 스킬입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죠...

비교 자체가 틀리다고 거기서도 대부분 동의하고요. 포탈이 필요하시면 열어드리겠습니다.(한참 싸우고 있기도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버그라면 저렇게 "안고칠거야" 라고 하지는 않을것같네요 :)

QAE에서 말하는 known bug라고 있습니다. (ISTQB F/L에서 정의하기로는 known errors라는 잘못된 용어로 쓰고. 일반적으로는 known defects라고 표현하죠.)

수정을 할경우 다른 모듈로의 결함 또는 유익한 결과를 발생시키지 못할 경우 아니면 단순하게 고치는데 많은 자원이 드는 이슈나 버그등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