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작-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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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7 13:06:02 KST | 조회 | 349 |
제목 |
집정관 >>스플(x)공속(x)공격력(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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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은 마나가 오링한 하템이 재사용 용도로라도 확실하게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흔히 말하여 스1의 아칸의 스펙에 50%도 발휘하지 못하는 이녀석은 컨셉자체가 재활용품 같은 녀석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집정관의 생성속도는 17초 입니다.
17초? 뭐 마린보다 빠르네.
음... 하지만 스타2에서 17초 동안 전투가 지속되는 것을 본적이 1번도 없는 사람입니다.
10초~15초면 1쪽이 진전투로 끝나죠.
사실 스타1도 대규모 전투를 해봐야 10~20초면 1쪽이 지긴하죠.. (5초가 체감상 상당히 길뿐..)
이런 전투 시간을 왜 적었느냐면.
집정관이 전투에 마춰서 등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집정관의 재활용 컨셉조차 없습니다.
전투는 10초.. 생산은 17초.
집정관의 생산속도는 8~10초가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에 집정관의 생산속도가 8~10초로 상향 했다고 가정해보죠.
그래서 활용도가 꽤나 증가 했다고 합시다.
하지만 여전히 스펙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겠죠. 왜냐 재활용품이니까요.
재활용품이 더라도 (개인적으로) 지금의 스펙은 활용성또한 따라 가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집정관은 스플레쉬가 매우 약해졌습니다.
스타1 처럼 사거리가 짧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스타1의 아칸이 사거리가 마린정도라고 해보세요(스타1 노 사업 마린 사거리 4)
어우... 저글링은 1대도 못치고 죽죠.. 스플이 얼마인데..
하지만 지금처럼 스플이 줄어들어서 스플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상태에서 공속을 올리는 것 보다.
사거리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스플이 작아저서 저글링 다수에도 싸먹혀 죽는 집정관 입니다.
이 집정관이 과연? 과연 공속이 빨라진다고해서 저글링 뮤탈을 상대로 강력함을 보일까요?
전혀 아니입니다.
집정관의 실드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집정관은 중거리의 역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럿 -> 사거리 1 (최전방에서 소모되는 유닛)
집정관 -> 사거리 4 (최전방에서 소모되는 유닛 다음으로 타겟팅이 됨으로 보조화력에 힘을 보템)
추적자 -> 사거리 6 (후방에서 보조 화력을 담당하는 유닛)
거신 -> 사거리 9 (최후방에서 공격하는 최종화력 유닛)
이와 같은 구도가 필요하다고 보는 중입니다.
물론 집정관 사거리 4도 가정한 것 입니다. 실제 사거리는 2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그의 유닛 조합이 좋타고 생각되는 이유가 무었이냐.
지금 가정한 상태의 프로토스 조합을 똑같이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글링 -> 사거리 1 (많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모되는 유닛)
바퀴 -> 사거리 3 (최전방에서 소모되는 유닛 다음으로 타겟팅이 됨으로 보조화력에 힘을 보템)
히드라 -> 사거리 5 (후방에서 보조 화력을 담당하는 유닛)
감염충 -> 사거리 9 (최후방에서 상대의 주력 유닛을 훔치는 유닛)
조합을 보면 완벽하지 않습니까...
사실상 바퀴가 저렴하고 몸빵도 뛰어나기 때문에 저글링은 거의 않쓰이는 정도?
그래도 강력한 조합이죠.
집정관이 이처럼 변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였습니다.
욕테클빼고 아무 테클이나 받아요.
집정관 상향이라 큰 테클은 없을 것 같군요 (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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