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번식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유닛이 죽으면 공생충이 나오는거에요.

감염충 진균번식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유닛이 사망하면 유닛에서 공생충 2마리가 나오는거에요.

왠지 설정도 그럴싸하고 멋지지 않나요?

 

마린20마리가 행군을 하다가 해처리를 발견하고 스팀을 먹으며 달려드는거임

갑자기 감염충이 땅속에서 튀나오며 진균을 날리는거임.

아놔 찐득찐득 마린들은 빡쳐서 감염충을 노려보는 거임.

감염충은 외곽에 감염마린 2마리를 찍싸고 감염마린은 사거리가 되는 마린과 총질을 교환하는거임

그리고 마린이 죽고 공생충이 나오고 한대치고 공생충이 죽고 다시 공생충이 나오고.. 치고 공생충이 나오고

으헝허엏어허허엏어헝헝허

잠시후 해처리 옆에는 공생충 시체만 널부러져 있고

감염충은 공생충 시체 한가운데에서 눈에 안약을 넣고 셀카를 찍어서 싸이에 올리는거임

'나란 벌레 정말 못된 벌레'

저그크래프트 만들기세

감염충으로 세종족전 정벅

컨셉은 좋네요. 데미지를 없애고 그런식으로 만들어야 저그다울듯

이제 저그 플토는 종래 플토가 뮤탈 뜨기 전에 뚫기 하던대로 감염충 뜨기 전에 뚫기 해야할듯...

데미지를 지금의 1/3 아니 1/4 수준으로 줄이면 생각해봅직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