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게이머가 되는방법 10가지.

 

1. 맹독충을 개별 컨트롤 하여 상대 종족의 유닛을 멸살시킨다.

 

일명 유닛바꿔치기로 미네랄 50/가스 50소모로 지속적인 견제를 함.

 

 

 

2. 반대로 해병을 각기 컨트롤하여 맹독충을 접근을 불허한다(이건뭐 파수그리스도도 아니고)

 

 

3. 뮤탈리스크 뭉치기와 분산을 적절히 활용하여 토르의 대공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4. 공허포격기에게 단 한방의 데미지도 허용하지않고 바이킹으로 치고빠지기를 한다

 

 

5. 추적자의 점멸을 제각각 사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되 그거 한다고 본진관리가 허술하면안된다

 

 

6. 부화장/번식지/군락에는 항상 알까기 모드여야 한다.

 

 

7. 넥서스/커맨드의 마나가 한치의 모자람도 없이 25/50단위로 뚝뚝 끊어서 활용한다.

 

(예로 연결체 마나가 가득채워져있는 경우가 있으면 안된다)

 

 

8. 평균자원소비율을 400 이하로 유지한다 <-- 포인트 (또하나의 APM잣대가 되는 기준)

 

 

9. 육감적인 스캔 컨트롤/ 단 한치의 옵저버 관찰을 허용하지 않는다

 

 

10. 맵핵이라는 수식어를 달만큼 정찰을 마르고 닳도록하는것은 기본. 게임끝날때까지

 

젤나가 타워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다. (적군기지 근처에 있는건 예외)

이건 프로게임이 활성화되면 보일거같은데요...

8. 평균자원소비율을 400 이하로 유지한다
이건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요
200이하로 유지하면 몰라도

지금 베타라서 이게 헛소리일거 같지만
실제로 임요환 나오기 전에는 지금 프로게이머 컨트롤들 전부 불가능한줄 알았죠

안 해

200 이하라고 하면 1분동안 평균자원이 200이하에서 맴돈다는말인데

멀티지을 400원이나 배틀크루져같이 400/300 = 700 들어가는 유닛은 어떻게 뽑나요?

한예로 1분동안 토르만 계속 뽑아도 해당 시간내에서는 자원소모율이 400대~ 500대입니다

'입스타 꺼져'의 불가능한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을 현재 이영호시대엔 해내고 있죠;

자원배분은 능력중에 하나
항상 소비한다고 좋은게 아님

스타2에선 생산 무조건 꾸준히 해낸다고 좋은 거 아닙니다. 저그의 상대 조합보고 유닛파파박 찍는다의 개념을 다른 종족들도 해야하는 게 스타2.

프토는 불멀자만 뽑아도 초과할기세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