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프로토스는 양심이 없는 종족 같음

미개 부족 수준이었던 자기네 종족을 높은 수준의 정신력을 가지게 해 주고

온갖 기술들을 전수해 주었던 젤 나가를 자기 손으로 쳐죽였죠.

고향 행성 아이어를 침식하는 저그 세력과 최후의 한판을 각오하고 있을 때

함께 힘이 되어준 자들이 있었죠. 바로 짐 레이너의 테란 병력이에요.

심지어 레이너와 페닉스 일행은 워프 게이트로 도주한 일행의 안전을 위해

자신들이 고립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워프를 차단하는 은혜까지 베풀었죠.

그런데 이 새끼들은 그렇게 털려놓고도 저그를 바르기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니라

불멸자, 추적자, 거신 등 테란을 쉽게 상대하기 위한 무기들을 마련했음..

읭?

뒤통수 치기도 이 정도면 정말 수준급이네영

얘들은 캐리건 보고 비열하니 뭐니 할 자격이 없음

둘다 폐륜아 인데..
엄마를 잡아먹은게 더 패륜아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저그는 젤나가 월드쉽 따먹었는데요?
젤나가 저그한테 멸망당했는데 플토가 양심이 없으면 저그는 레알 호로샠퀴네

테란 군사력이나 인구수를 보면 저그를 압도할정도로 위협적인게 사실임 -> 세계관게시판 참조

스토리가 어떻게 흐르든
저그 - 닥치는대로 번식
테란 - 지들끼리 투닥대고 남의 싸움에 참견하고 개판
플토 - 저그는 그냥 처 죽여야 하고 테란은 저그먹이로 주느니 내가 처죽임

저그는// 맞는 말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저그는 말 그대로 호로색퀴지..

어머니 안계시는 저그

엄마 쫓아낸 프로토스

엄마 잡아먹은 저그

둘다 폐륜아 인데..
엄마를 잡아먹은게 더 패륜아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테란족[?]이 설정한거 그넘이 그넘-_-

솔직히 프로토스가 젤나가 쫓아낸건 젤나가가 프로토스보고 "헐" 이러고 집나갈라고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말하자면 집나가는 엄마보고 "ㄲㅈㅂㄹ" 라고 소리치며 쫒아내는 애들인듯..

그에비해 저그는 아예 대놓고 "오 좋아보인다 우걱우걱" 해서 먹은거고..

테란은 머...

페닉스는 프로토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