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테테전

어제 거의 40분 겜했습니다.

 

약속이나 한듯 사신 벙커링으로 만나서

스캔도 안하고 지게차를 쭉쭉 뽑으면서 똑같이 2스타 항공,바이킹싸움

서로 바이킹죽이기으로 본진 자원 다 쓰고 멀티깔구 이제 머리쓰기 시작함

 

상대방 토르하고 저는 카운터로 불곰하고 그러다가

토르쓴 쪽이이제는 불곰을 잡겠다 밴시 쓰고 저는 다시 바이킹섞고

 

결국 토르 밴쉬 vs 불곰 바이킹

내가 이길줄 알았으나 길목 잘못 잡아서 토르 한기 남고 또 다음을 기약

결국 배틀까지 갔음

 

 

아 이리 지루할수가 있나.....테테전 썅

저저전 닥치고 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 보단 나을듯여

저저전 닥치고 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바퀴 보단 나을듯여

저저전 닥치고 바퀴바퀴바퀴...에 이어..
토스전 닥치고 4관문 (...) 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토스전 공포의 본진 수정탑러쉬
먼저 짓고 먼저 소환한 사람이 승

요즘 저저전은 은근히 여러가지 나오던데

토스전 차원관문 너프되기전까지는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상대보다 먼저 파일런 건설하려고발악에 발악을 했고.. 완성되자마자 소환...

먼저 소환하고.. 앨리전 ㄱㄱ -ㅅ-; 10중 8,9는 닥치고 파일런 이었죠 ㅋㅋㅋ;;

서로의 본진을 다 밀어버린 후에는.. 프로브와 질럿이 많이 남은 쪽이 승 -_-;;
이런 시절도 있었죠(...)

내가 밴쉬->상대 바이킹->내가 토르->상대 공성전차->상대 밴쉬->내가 바이킹->상대 토르->내가 공성전차 -> 서로 불곰 모으며 타이밍 파악 -> 몰래멀티 잘먹고 배틀뽑는쪽이 승리 가능성 51%...

저저전 요즘 안 단순해요. 저글링 많이 뽑는거 알고서 바퀴 가는데 입구 안막으면 본진투해처리 저글링에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