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와갤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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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8 23:51:43 KST | 조회 | 651 |
제목 |
이 쯤 다시 생각나는 아고라의 "파블로프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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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초창기 연커뮤니티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사회자가 섹섹보드립, 시청자는 XPT 이외에 첫 리그인지라 상당수였지만
아무도 개의치 않고 지나갔다. (리그의 무게가 가볍다라는 판단하에 도덕따위 망각)
저번주 스타2게더 (수요일) 벌어진 스투갤러의 섹섹보드립.
여러 사람들이 죄를 뒤집어 씌여지고 난리도 아니었던 사건
결국 전혀 유명하지 않은 의외의 (스투갤러도 아니었다!)
주범이 밝혀졌고 아이디도 잘렸지만 아직도 잘못 알고 이런저런 루머가 많이 나돈다
(인간적으로~ 섣불리 그러시면~ 이라는 사람들이 정확한 정황도 모름)
저번주 아프리카 연승전 도중 마카의 섹섹보드립.
아무도 까는 사람은 없었으며, 채팅창에서는 '인간적인 면모가 재치넘치다' 라며
'셀라웨라님과 워3 하다가 원래 친한 사이니 이해 가능' 이라며 찬양.
XP에서도 마카님 정말 재미있네요~ 라는 글이 올라옴.
(사람의 네임밸류에 따른 차별화. 찬양하면 뭐 지위라도..?)
이번 스타2게더 방송중의 섹섹보드립.
XP, PGR21, 스투갤이 뒤집어졌으며 채팅창으론 온갖 욕이 난무함.
'김성제와 리갈마인드는 본래 같은 팀 소속이고 연겜도 자주하는 친한 사이니 이해 가능'
이라고 하지만 '친하면 더 조심해야죠' 라는 반박글이 올라옴.
(마카와 정 반대의 반응. 리갈마인드가 과연 마카만큼 유명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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