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점점 뮤탈뽑기 애매해지네요.

 뮤탈 섞으려면 약간 한템포 늦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둥지탑 200/200도 꽤나 심한 압박이구요.

 

 보통 뮤탈이 나올 때 쯤 해병이건 추적자건 아니면 상대도 뮤탈이건 똑같이 타니 점점 전략적으로 써먹기 애매해지는 것 같네요. 공중 타워 깡도 존내 세져서 본진에 포자촉수나 터렛 양자포 두개만 박혀있어도 땡뮤탈 견제도 별 효과 못볼 때가 많고...

 

 요즘은 그래서 그냥 저글링+맹독충+히드라로 갑니다. 바퀴는 마찬가지로 불곰에 털리고 추적자에 털리고 애매하네요 -_-; 히드라 몇마리에 여왕 포자촉수면 뮤탈 본진 견제는 감사히 받아먹는 수준이 되니 차라리 이게 괜찮은 것 같은데 팀플 저그유저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맞는듯 2:2에서 가스몰아주지 않는이상 뮤탈에 파워가 그닥 없는듯
바퀴는 파수기의 역장에 개털리듯 털리고 제가 볼때도 저글링 베인링 히드라가
답인듯

저도 동감 ㅇㅅㅇ

정찰로 봐서 상대의 대공능력이 열세이 경우에

단시간내에 무탈의 숫적승부를 볼 자원력과 둥지탑을 안보여준 상황에선
여전히 강력한것 같지만..

이제 점점 대처도 좋아지고 소수로는 말씀하신대로
소수의 대비로도 큰 피해를 못주니 'ㅅ';;;

자원의 수집/세이빙 능력이랑 정찰에 많이 좌우된다고 느껴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