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VS 와일드

 

쿨라스 협곡에는 눈에 띄는 두 생물이 있습니다.

 

 

가오리처럼 보이는 이 두 생물은 암수인지 어미와 새끼인진 모르지만 항상 짝을 지어 다니지요.

저그의 위협적인 브리드의 새끼로 자주 오인을 받곤 합니다.

 

 

상어의 일종으로 보이는 이 생물은 온 몸에 두꺼워보이는 갑피를 두르고도 유유히 해엄치고있군요.

 

자아, 이제 잃어버린 사원으로 넘어가보죠.

 

 

 

바다오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는데, 별로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생물들은 모두...

 

 

 

 

 

 

 

베어그릴스, 그분 앞에 못 먹을 거리는 없다.

 

 

 

 

 

 

 

 

ㅋㅋㅋ 이프로 너무 좋음 징짜 1박2일 뭐 야생리얼버라이어티 어쩌고 하는데 비교가 안되졍 리얼리티는

스타1때처럼 체력과 끼야야야야양악 소리를 듣지못해 아쉽

copy// 동물 나온댔음 근데 아직 추가할때가 아니라고 햇음

무슨프로인가요 저거?

아 날아다니는 것들 보면 뜨끔뜨끔해서 싫음 ㅠㅠ

맨vs와일드라네염

무슨 특전사였는데 야생에서 살아남는거던가

영국 특수부대 출신인데 카메라맨이랑 둘이서 오지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죽지만 않으면 다 먹어주시는 베어그릴스의 엄청난 식성을 보실수 있는데요... 한번은 벌꿀집 털겠다고 벌꿀 쳐묵쳐묵하다가 밤탱이가 된 얼굴을 보여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죶박이랑 비교자체가 수치임
MAN VS WILD 는 프로정신 쩔음
개구리 ,도마뱀 , 그냥 뱀도 날것으로 먹을떄도있고
토끼 사냥해서 구어먹고 심지어 스컹크 까지 잡아서 구워먹은
편도있습니다. 그외 별거 기상천외한거 다먹습니다.
자기오줌도먹고 동물배설물에서 수분뺴서 먹고 ㅇㅇ 생존이 중요하니

제가 가진 건 수통, 부싯돌, 나이프뿐입니다. 제 카메라맨도 절 따라올거구요.

이거 보다가 1박에서 복불복같은거 져서 야외에서 침낭가지고 자는거 보면 별로 안불쌍함 ㅋㅋㅋㅋ

마스터 키튼 생각남.. 서바이벌 교관 ㅋㅋㅋ
먹는건 전부 진짜지만, 실제로는 오지에 가서도 촬영 끝나면 숙박 업소가서 제대로
자고 먹고 한다는거 밝혀졌음

ㄴ 근데 저사람도 땅파서 저런짓 하는거아니잖아요.
어짜피 어떻게 생존하는가 그 방법을알려주는거지
지 목숨걸어가면서 저짓 할사람은 지구상에없죠 ㅡㅡ
그리고 촬영할떄만큼은 정말 힘들어보이던데요 진짜 리얼에

제가제일좋아하는프로
명장면이 수십장면은 나올텐데 몇개 꼽아보자면
위에서어느분이 말한 벌집털다 밤탱이 된거랑
한겨울에 물에빠졌다 살아남는거 보여준다고 얼음깨고 맨몸으로 뛰어들었던거랑
낙타시체 배갈라서 물주머니에서 물떠먹고 저장된 풀 짜서 물마시고 뱃속 비워서 밤에 숙소로 쓰는장면
등등
먹는건 거의 혐오라 말안함 ㅇㅇ

따라다니는 카메라맨은 무슨죄...

베어그릴스 고생한다는건 인정 하지만 리얼이 아니고 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