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드가 슷하2 말아먹음.

지나치게 밸런스에 치중해서 겜 자체의 재미가 크게 떨어질듯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어서 노비들이 속출하겠지만..

겜 자체의 순수한 재미는 확 줄었네요.

겜방송에서 나오는 수익을 위해서 밸런스에 지나치게 치중한거같네요.

솔직히 어느정도 유닛이나 종족 컨셉에 충실하게 가도

완전이 이건 절대로 못이긴다는 그런 막장 밸런스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슷하2가 선택의 다양성이 없음.

대량이 모이면 상성 씹고 이기기도 하는데

이건뭐 대량 모여도 상성 절대 못이기는게 슷하2임.

예를 들어서 저번에도 말했지만 슷하1에서 다수의 배틀이 나오면 플토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봅시다.

맞케리어./ 스카웃/ 드라군 다수/ 집정관/ 하템

모두가 효과적이었습니다.

다수의 배틀이 모이면 졸라쎼서 못이기는 상황에서라도 배틀의 피는 빨피 만들어줄 옵션이

충분했다는 거지요.

하나의 예를 든거지만 지금 이건 너무 모든 선택이 제한적이라서.

전략적 다양성이 없습니다.

다만 맵의 지형을 이용한 유닛의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전랙이 나왔을 뿐이지요.

따져보면 이게 더 단순한거에요.

순수한 재미는 켐페인에서 따지시고.
rts 대전게임의 재미는 밸런스에서 시작하는겁니다.

순수한 재미는 켐페인에서 따지시고.
rts 대전게임의 재미는 밸런스에서 시작하는겁니다.

이런 글쓰는 사람들 적어도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은 생각하고 말하는건가
즐기는 입장에서 도를 넘는거 같네

CoLLapSar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맨날 보는 유닛이 거기서 거기였죠 스1은

아울러 스타2 에서도 테란이 땡 다수의 배틀로 나와도 추척자, 공허, 우주모함,모선 등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만?

재미만 있구만, 무슨... 저님 방금 폭풍 연패하고 오신듯...

'캥지면 하지마. 니말고 게임해줄 놈 많으니까'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땡배틀 33대 추적자 200마리 있어도 못잡구요
우주모함도 의외로 대형유닛에 약합니다.
공허포격기나 모아야 이길 수 있죠 모선은 한대만 뽑히니까요

땡배틀 33대 추적자 200마리 있어도 못잡구요
어차피 그런 상황 안나오거든요~~
스타초창기때나 한가지 유닛으로 했지 누가 한유닛만 뽑으랬나요?

배틀을 왜 추적자로 잡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스1 캐리어를 골리앗으로 안잡고 마린으로 공략하려는 시도와 같습니다.

컨셉때문에 망가진 밸런스는 전략의 단일화를 초래하진 않나요??

참고로 컨셉 살린다고 바퀴방어력 만들어놨다가 저저전에서는 맨날 바퀴....-0-
이런게임을 원하시는거죠?

캠패인에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죠?
하지만 그러면 뭔가 진짜가 아닌거 같아서요.
어디가서도 인정안해줄 뭐 그런느낌?

ㄴ 인정하고 안하고는 당신몫이 아님 막말로 당신혼자 인정안한다해서 문제있는 것도 아니니

이글보면 마치 스타1에서는 플토전에 배틀이 나오는것같은 착각이 일어나는군요..

얼본좌님한테 욕하려다 맘 ^^
다른분들은 오케이~

북미 게시판보다 살짜기 공격적이네요 뭔가.
미묘하게 말이죠.

스타1 갈수록 전략이 단순해지고 있습니다.

다른분에게 공격적이라는 말씀을 하시기전에 본인이 쓴 글의 제목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왜 배틀뜨면 그렇게 카드가 많았는줄암? 배틀이 개호구니까임

YB/ 블리자드 비판한게 죄인가요?
그리고 블리자드에게 부정적으로 말하면 님 자신에게 한것처럼 느끼거나 그런건 아니잖아요?
-_-; 설마 아니겠지..

상성은 확실하지만 어차피 한바퀴 도니.. 불멸자는 공격력 약하고 연사 빠른 해병 or 저글링으로 잡을만하고 다만 다들 아직 미숙하니 상성에 역상성 유닛 조합 비율을 잘 못맞출뿐...;;;

zzzzzzzzz 개까인다 불쌍햌ㅋㅋㅋㅋㅋㅋ

풉.. 참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