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aMa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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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9 17:16:11 KST | 조회 | 575 |
제목 |
공허 사기라는 분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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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사기라는 분은 이해가 안되는데..;
좋은 유닛은 맞는데.. 분명 사기는 아니에요..
사기라고 따질 정도라고 치자면..
너프 전의 차원관문 정도?
;; 바이킹 풀 충전되면 2초만에 죽인다구요?? (....)
풀 충전 될 때까지 가만히 맞고 있나요? (...)
이건 뮤탈이 추적자와 파수기하고 정면으로 붙으면 녹아요!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은데요 (...)
뮤탈이 추적자와 파수기보다 우윗 점에 있는 건 기동성인데;; 기동성 때문에 토스가 뮤탈에 시달리는
거지.. 뮤탈이 스펙이 무지 높아서 시달리는게 아닙니다..
바이킹 사거리 생각해보세요.. --;
공허 속업 하기 전에는 무빙샷 됩니다.. -_-;
게다가 무슨 공허의 포격기 속업이 바퀴 발업이나 마린 방패업 정도 수준으로 이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프로토스 테크 건물 중 가장 비싼 함대 신호소 에서 업글 해야합니다 -_-;;;; 공포 속업에 3~5공포 올 때까지 막을 만한 병력을 생산하지 못했다거나, 공허의 포격기의도를 몰랐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광고하는 것 밖에 안된다고 보네요 -_-;;;
분명 좋은 유닛은 맞는데..
게임을 지고 나서 자신이 패배한 리플레이 한번 꼭 돌아보세요..
분명 '아.. 이 타이밍에.. 내가 왜 이랬지..?' 라는 생각이 분명 들겁니다.
공허가 날아오자 마자 '아차.. 공허였구나..' 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바이킹에 마린 뽑기 시작하면..
당연히 패배하죠.. -_-; 이건.. 마치.. 빠른 상대가 다크 빌드인데.. 다크가 칼질 하는 소리 듣고 터렛 건설하기 시작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상대가 맹독충 입구 뚫기 빌드인데.. 맹독충이 입구에 도착 한 거 보고 심시티 시작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_-;;)
몰래 공허 도착한 것 보고 부랴부랴 뽑는 마린으로도 막힐 정도로 공허가 너프되길 바라는 건지..;;
-_-;;
파수기가 사기라면 또 모르겠는데 공허 사기라는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거신/ 토르 와 50/50 차이나는 무식한 고가의 유닛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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