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y.Fla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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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30 11:51:39 KST | 조회 | 497 |
제목 |
저그분들은 징징댈 필요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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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대회에서 저그가 참패하면서 징징랭킹 비율에 영향을 끼친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그 대회 이후 저그가 새로운 빌드를 들고나오면서
너무나도 강력해졌다고 생각해요.
토스전은 촉수+퀸수혈+바퀴,
그리고 테란전도 이제 촉수+퀸+바퀴로 방어를하죠.
촉수를 뚫으려면 공중으로는 벤시가 있겠는데 요즘 퀸을 4기가까이 뽑습니다 ㅡㅡ;
현재 플래 3조 최상위 대만인 sen만 쓰는건줄알았는데 이형주 선수도 쓰시고..
이게 추세가되는 듯 합니다. 테란이 앞마당안먹으면 뭘해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탱크 뽑으려 하면 점막깔고 바퀴로 달려들어서 탱크만먹고 빠지면서 뮤탈띄우고요.
더블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앞마당먹고 뿜어져나오는 저글링 맹독충 한타를 막는게 힘듭니다.
그 저그의 참패 대회 이후 저그가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감염충의 재발견...
섣부른 예상일 순 있겠지만 다음 대회부턴 저그선수들이 활약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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