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quall (119.206.xxx.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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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30 23:00:31 KST | 조회 | 498 |
제목 |
플토 유저로써 답이 없는 경우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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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10위 - 1300대 유저입니다.
미천한 실력이긴 하지만, 프로토스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저그전은 앞마당 멀티 촉수방어 + 뮤탈리스크
앞마당에 드론피해 촉수가 안 박혀있을때 피해를 주지 못하면 필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후에는 본진 앞마당을 오가며 일꾼테러하는 뮤탈을 막지 못합니다.
2스타게이트를 탄다고 하더라도, 머릿수에서 밀리거나
저글링과 같이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gg칠수밖에 없습니다.
테란전은 밴쉬 + 바이킹 옵저버 테러
테란분들이 점점 빌드를 최적화시키고, 불멸자의 빌드타임이 길어진관계로
밴시 + 바이킹 옵저버 테러가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밴시는 추적자와 옵저버가 반드시 동반되어야만 하는데 바이킹으로 옵져버만 콕콕 집어잡으면
클록킹된 밴시를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작의 러커 연탄조이기 + 스커지 옵저버 테러가 테란으로 옮겨간듯한 기분이...^^
그렇다고 스타게이트를 올리려니, 가스부족으로 그렇지도 못하구요...
이렇게 시간을 벌면서 테란은 앞마당 그리고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까지 등장하면
추적자로는 대항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현재 프로토스의 대공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추적자나 아콘 불사조의 개선을 통해 이런 점을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데...
패치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질지는 정확히 예측은 못하겠습니다...
토스유저 입장에서는 불사조의 과부하 기술이 돌아오며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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