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어 (60.209.xxx.1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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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1 20:05:05 KST | 조회 | 546 |
제목 |
시즈탱크 스플이 고자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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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1.
<비정규직의 한>
모두 아시다 시피 원래 전차에는 3명의 승무원이 들어갑니다.
조종수, 포수, 전차장이 그 3명이지요.
한마디로 원래 탱크의 인구수는 3이 옳았던겁니다, 전작이 이상했던거에요!
그럼 왜 인구수가 2였나.
포수가 비정규직이였던겁니다.
조종수와 전차장은 정규직이여서 인구를 먹고, 포수는 비정규라서 인구를 안먹었던거지요.
그래서 스타 1원에선 비정규직인 포수가 정규직이 될려고 발악했기 때문에 스플 범위가 개념이였던거고.
스타 2에선 이제 정규직 됬으니까 놀고 먹으면서 쏴서 스플범위가 개판인겁니다.
가설 2.
<교육의 부실>
스타 1, 수많은 시즈탱크가 터져가면서 유능한 훈련 교관들이 죽어나간겁니다.
결국 지금 탄 승무원들은 자코마냥 사격을 못하는거지요.
다행이 승무원들은 화염차나 다른 메카에서 짬밥을 먹어왔기 때문에 평타 공격의 명중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성모드가 되면......, 사정이 달라지는거지요.
"어라? 손이 미끄러졍네?"
"모두 미안~☆ 좀 앞으로 쏴버렸어 데헷☆."
가설 3.
<블자의 음모>
테란을 개발하기 위해서 모의전을 하던 블자의 개발자 A씨.
A씨는 테란이란 종족을 아주 혐오했습니다.
"어이쿠 시발, 이자식들은 셔플 짓는데 일꾼 하나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거기에 잡유닛도 많이 뽑아야 해요! 이런 빌어먹을! 나는 인구수가 막히고 싶지 않단 말이다!"
결국 그는 궤도사령부에 밥집 추가 마법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턱도 없었죠.
궤도사령부는 지계로봇을 생산하는 노예, 간간히 스켄을 뱉어내는 건물에 불과해 밥집을 사용할 기회는 딱히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 스플을 맞으면 해병이 죽네?."
그는 금단의 선택을 하고 말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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