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갱스터머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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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2 12:54:12 KST | 조회 | 393 |
제목 |
언덕판정 다시 돌아와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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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래 상위권 랜덤유저입니다.
근데 초기화 되기 전까지 해서 300 경기정도를 했는데
앞마당 이외의 멀티를 먹을 수가 없네요
이미 상대를 제압한 경우나, 날빌드 배짱플레이가 아닌 경우
앞마당 먹는 타이밍에 찌르거나 앞마당 안먹고 싸우는 경우가 99% 네요
또한 전 업그레이드를 저그 방 1업 이외에 해 본 적이 없어요
업그레이드 해서 후반을 도모해야지 이런 개념이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스타원은 맵 중앙에서 싸워서 져도 수비가 되서 막고 다시 찌르면서 경기가 커지는데
스타투는 맵 중앙에서 한방싸움이 일어나고 지면 바로 패배에요
이 원인은 바로 언덕데미지와 유닛의 인공지능에 있다고 봅니다.
스타1은 수비할때 일꾼을 공격유닛이 못때리고 허우적거리고 언덕위에 있는 적에 1/3 데미지라
어느정도 수비가 되었는데 스타2는 수비의 이점이 아예 없어요 공중유닛 한기만 있으면
수비하는쪽이랑 공격하는 쪽이 지형적 이득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오직 한방싸움에 이기기위해 병력을 모으고 싸우는데 급급하고
멀티나 업그레이드는 뒷전이에요
어떻게 좀 방안을 마련해주세요 =ㅅ= ]
허락도없이 토론장에서 가져와서 글쓴이에게 심심한 위로를.....(Zergmutalisk.highkiller 님글)
진짜 스타2는 수비이점이 너무없는거 같아서 공감이 가서 퍼와봤습니다.
언덕판정이 사라져서 수비는 물론이고 맵의 전략적요충지 개념이 송두리째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전에는 병력이 거의 1.5배라도 상대가 언덕위에 있다면 쉽게 들어갈수가 없었음
특정 언덕이 많은 맵같은 경우도 싸우다 안되겠다 싶으면 중간에 언덕있는 쪽까지 빼면
상대도 판단에 따라 더이상 밀어부치지 못하고 빠지던가 멀티 먹던가 했는데 ;;
지금 스타2 같은 경우는 싸우는 지역이 상대본진 아니면 내본진이라는... -_-;;
지형이점이 전혀없으니 내가 병력많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상대본진 치고 이기면 상대는 훅가고
반대로 지면 내본진에서 수비하고 맵을 활용하는 진영전투가 전혀 안이루어 지고있네요
스타2에 언덕을 자유로이 이동하는 유닛들도 많이생기고 스타1에비해 비교할수 없이 게릴라가
편한 스타2인데 굳이 언덕판정까지 사라지니 스타1의 개마고원같은 기타 언덕지형을 두고
눈치싸움에 자리잡기 싸움까지 싹다 사라져서 너무아쉽다고 해야하나..;;
암튼 블리자드가 이런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포스터글을 본거같은데 좀더 언덕이점이
굳이 스타1같은 회피률이 아니더라도 먼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맵을 이용한 전투도
많이 생길것이고 말이죠
거신이야 공중유닛 처리해서 언덕위라도 언덕판정 안받게 해버리고 짱구 굴리면 밸런스
맞추는 형태에서 가능할거 같기도한데 다른님들 생각도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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