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의 광대한 팬층이라는게......

RTS게임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스타1이라는 대중유행에 관심이 있는거죠.

 

아무리 스타1보다 높은 게임성과 시스템을 들고 나와도 성공을 할수없는 이유가 바로 그 팬층은 스타1에서 다른곳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

 

이 스타1의 광대한 팬층은 사실상 거품이며 이 거품을 빼고 나면 남는건 90년대 시절처럼 규모면에서 매우 소박했던 게임매니아들만 남습니다.

 

90년대 보다는 더 낫긴하지만 매우 소박한.... 매니아들이 현실인 국내 게임시장에서 외국회사들은 스타1의 사례는 허세라는걸 깨닫고 정발 러쉬를 그만둔지 오래입니다.

 

게이머들은 계속 게임을 이동합니다. 더욱 발전된 새로운 게임들을 즐기려 하죠.

 

근데 왜 스타1의 그 광대한 팬층은 그렇지가 않을까요? 왜 새로운 게임을 즐기려 하지 않을까요?

 

대중가요는 매달 꾸준히 신곡들을 체크하고 들으면서 신기하게도 게임은 언제나 스타1뿐......

 

스타1은 대중유행이고 스타1은 RTS게임이니 RTS게임이 대중유행이 되야 맞는 현상인데 그렇지가 않는것은........ 국민성으로 봐야 할까요?

 

국민성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우물안 개구리 사례인듯

간단하네요
게임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검당

스타1자체가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거지 이걸 RTS 문화에 정착에 언급하는것은 어불성설임...

프로야구를 보는 모든 야구팬들이 직접 야구팀에 들어가 야구를 즐기는건 아니죠

배우는데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많이듬. tv는 보면되고 노래는 들으면되고 연예인은 살다보면 알게 되지만, 게임은 사서 깔고 컴터사양맞추고 배워서 이겨여 취미가 생기고.......하니까.... 한번 유행을 크게 탄 sc1은 그렇게 새로 배우는데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으니 사실상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고, tv에서 틀면 그냥 보면 되는거조. 그에반해 다른게임들은 아니기때문에.... 하지만 sc2는 sc1과 비슷한면이 꾀 많기때문에 방송으로도 성공할겁니다.

광대한 팬층? 언제적 얘기인지.. 스타1 거품 빠진지 꽤 오래됬음
요즘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야외 결승 하면 얼마나 온다고
흥행카드가 아니라는 변명도 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