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블쟈가 전례가 있음ㅋㅋ

와우 서비스 할라고 할때,

파트너 회사 모집한다고 여기저기 입찰 다 받고

운영 노하우 다 빼먹고

결국엔 자체 서비스 ㅋㅋㅋㅋ

그때 물먹은 회사가 nhn 이었나 , cj였나 ;ㅋㅋ

사실이라면 좀 개1새1끼들이네요 ㅡㅡ
모집할때 주요사안들 내놓으라고 햇을테고 ㅋㅋ 간빼먹고 ㅌㅌ네..

ㄴ사실이라면이 아니라 사실임. 그때도 욕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

모집한다고 했던 기사라던지 글타래 없습니까?

근데 입찰이랑 운영노하우랑 도대체 무슨상관임????

이건 말도안되는 소설같은데 입찰 받아서 어떤 회사로 결정나서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면 그거 먹고 땡 될리는 절대 없죠. 만약 그렇게 된다해도 낙찰된 회사가 고소를하든지 법적인 수단으로 강경하게 나갈건 뻔하고 거론된 회사 둘다 만만한데는 아닌데 ;;

이거 좀 과장으로 쓰셧는데, 이기산 원문 제가 봤던기억으로는
공개적으로 기업들 모아놓고 뭐하다가, 나중에 자체로 가서 욕먹은 사건이죠
실질적으로 위의 기업들과 뭐 계약해서 파기 한게 아니죠,
좀 과장돼게 쓰신듯

계약을 빌미로 영업기술이 아닌 일종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슴. 어차피 몇 년 하다보면 시행착오 하다가 다들 얻게 되는 종류라 재판에 해당이 안된다나.
암튼 그 노하우만 빼먹고 없었던 일로 돌려버림.
당시에 게임업계에서 블리자드 개놈들이라고 소문 많이 났었죠.

정식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업체들한테 공개입찰을 하면서 일종의 동업인데 노하우 좀 알려 달라고 했었고 당시 기업들은 블리자드에게 간택받기 위해 무료로 노하우를 알려줬음.


800억이나 투자해서 와우 만든 회사가 고작 돈푼 때문에 애초에 떠든거랑 다른 이야기를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