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이것은 옛날 90년도 모 게임잡지에 실린 블리자드의 인터뷰중 한마디. 이때가 아마 디아1 발매 전후 였나?

 

이말에 감동먹어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음.

 

보통 이정도로 거대한 회사가 되면 잡스런 여러가지에 손대기 마련인데, 여전히 그때 그 대사처럼 우직하게 게임 하나 하나를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그 모습은 안멋질수가 없음.

 

 

양보단 질로 승부해서 완벽하게 성공한 기업이라서 정말 부럽습니다.
실패부담도 크고, 스폰서 지원도 까다로운 한국에선 그딴게 과연 될까...|||

우리나라엔 물량으로 승부보는 렉슨이 있긴 하죠 ㅋㅋ
엔씨도 양보단 질이라고 해줘야 되나;

ㄴ 엔씨는 양도 아니고 질도 아닌 중독이죠 그냥

궁금해서 엔씨홈피 가봣는데 얘네도 이것저것 별거 다 해봤네;

ㄴ 퍼블리싱에 손대서 이것저것좀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