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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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4 00:39:36 KST | 조회 | 405 |
제목 |
잉여관의 근본적인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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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스플래시 범위가 줄어든것.
아머타입이 사이오닛으로 바뀌면서 사실 추뎀에 영향안받는 유닛이므로
전작에서 벌처에게 무빙샷으로 녹아내리던 그 시절은 아니고.
기본뎀자체가 높은 바퀴, 히드라에게 도착하기도 전에 죽는게 집정관.
리버가 삭제되고 집정관스플래시가 줄어든 이유는 이래보나 저래보나 딱 한가지.
저글링의 부흥(?)을 위해서라고 생각함. 사실 저글링킬러라고 할만한 유닛이
잉여차다 뭐니하는데 실제로 화염차가 집정관보다 더 자주 쓰이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이고
스톰을 저글링 위로 뿌리기도 뭣한 마법이다보니 애초 블쟈가 종족컨셉을 제대로 고수하는듯.
한두방에 썰려떨어지는 초글링 수십수백마리를 테란은 막아내도 플토는 못막을"수"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애초 글링 원천 천적유닛을 다 삭제한듯.
거신이 리버역할을 한다고는 해도. 큰헤드박빙으로 인해 리버대용이라고는 보기어렵고.
한번에 10킬씩 해주고 셔틀에 2마리씩 들어가는 리버님하의 위엄이랑 비교할만한 유닛이 못됨.
집정관이 테란전이나 플토전에서 자주나오는것도 아니고 저그전에서나 한두번 머리를 내미는
유닛인데 애초 초글링에 플토스가 자주무너지는 스타1 시스템을 스타2로 와서는 아애
종족컨셉으로 구현시킨듯...
결론은. 집정관의 약화로 인해 뮤탈이 활개를치고 저그가 상대적으로 향상됬다기보다는
기본유닛인 저글링이 아칸 둘셋한데 쫄아서 못나가던 스타1이랑 전혀 반대로 흘러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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