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RTS 갈림길과 망설임

스타크래프트2 와 컴퍼니오브히어로즈온라인 입니다.

 

그냥 제 생각만 적은거니 까지마세염 ㅠㅠ

 

스타크래프트2 망설이는 이유

-케스파와 눈보라사의 협상 결렬로 이스포츠 발전 가능성 낮음

-맵 제작으로 다른게임(?)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고퀄리티인지라 래더인구가 워3처럼 오래가지 못 할 것같은 예감..

-베타때 이미 충분히 해본사람들은 벌써 같거나 비슷한 전략/전술에 질려함

-그들만의 리그 예감 : 플래티늄 아니면 리그가 아니다라는 실력주의인 대한민국인지라 하위리그 사람들은 래더를 기피하게 되겠죠 결국 유즈맵 or 팀플 집중

-기존 스타1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을지 미지수 - 솔직히 스타1은 완전 퇴화 된 게임이지만 프로게이머들이 열광하게 만들었지만 리그조차 만들 수 있을지 모르는 스타2는 모르겠군요.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제제 확실한건지 모르겠군요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게임을 다 삭제한다고 했는데 어떤식으로 모니터링하고 방법등이 정확히 제시되지않아 모르겠네여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 망설이는 이유

-패키지엔 없던 히어로시스템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미지수

-게임성은 휼륭한 작품이긴한데 스타1같은 게임에 맞들여진 상황인지라 대중성에서는 떨어지지않을까 생각[사실 이 이유가 젤 큰듯 싶네요 물론 국내에서만 적용 되는 상황]

-대기실보니 캐쉬 잔액이 현황이 있더군요 캐쉬아이템도 나올듯한데 윈디소프트가 돈에 멀어 캐쉬템 위주의 운영으로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혹은 언밸런스 아이템

 

물론 전 워크1,워크2,워3,스타1,스타2,디아1,디아2,와우 다 해보고 그리고 패키지도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빠지만 이번 스타2는 굉장히 고심하게 되네요. 사기야 하겠지만 1:1좋아하는 저도 지금은 1:1안하고있는 상황인지라..

 

결론 게임을 접고 열심이 살아 간다.

케스파와 눈보라사의 협상 결렬로 이스포츠 발전 가능성 농후함..-> 제가 잘나서 이런 지적하는 건 아니구요, 직업병이라서 그런데요 여기선 부정문이 되야 합니다.. 발전이 어려울 가능성이 농후함.. 이렇게요.

결론 게임을 접고 열심이 살아 간다.

다 맞는말이긴 한데요 이스포츠 발전가능성 농후??

헐 찌찌뽕

aboveNbeyond //아 그렇네요 ㅋ 두서없이 쓰다보니 ㅎㅎ

헐 뽕찌찌

뻘플이지만.. '농후하다'는건 '매우 짙다, 뚜렷하다' 등의 의미가 있으니 다른 말을
쓰셔야 할 듯 싶네요.
COHO는.. 캐쉬때문에 망할거 같다는 의견이 종종 있더군요.

이런 한발 늦었다;

전 그냥 라이트하게 잠깐 잠깐 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수준은 딱 친구들 이겨줄만한 정도의 실력만 갖추길 원해요.

COH 온라인은 온라인화 자체만으로도 이미 망한거임

음...굉장히 공감가는글이네요. 댓길도 개념